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 센시티브 Sep 13. 2022

애착형성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주어지는 애착은 아이에게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자양분이다. 아이는 사랑받아야 마땅한 존재이다. 누구든 법 앞에서 평등할 권리가 있듯이 아이들은 사랑받을 권리가 있다.  일차적으로 부모, 주 양육자와의 애착형성은 매우 중요하다.  

주 양육자와 신뢰 및 애착을 형성하지 못하면 성장해나가면서도 관계 및 사회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보육교사는 이차적인 애착형성 대상이다. 불안정한 애착형성은 문제행동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분리불안. 성격장애 등등 

 아이들은 매우 섬세한 존재이다. 조그마한 변화에도 쉽게 알아차리고 이는 정서적, 신체적 변화로 이어지기도 한다. 부모와의 양육태도도 매우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말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처럼 우리 모두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전 03화 첫 수업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