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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즈폼 Sep 05. 2017

가계부 잘 쓰는 6가지 팁

김생민의 영수증? 비즈폼의 가계부!

요즘 '김생민의 영수증'이 핫한 키워드로 떠올랐죠?
최근 TV 프로그램으로도 방영되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은 
근검절약의 달인인 김생민 씨가 일반인의 한 달치 영수증 리스트를 분석해
'소비'에 대한 일침을 날려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영수증을 꼬박꼬박 모으기는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요.
가게에서 계산을 한 뒤, 카드나 거스름돈을 돌려받기 전 제일 먼저 듣는 말은
"영수증 필요하세요? 버려드릴까요?"입니다.
 
영수증은 종이 낭비라는 인식도 존재하고, 
최근엔 어플로 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영수증(e-Receipt)도 생겨났기에  
영수증이 지갑 속에 가득 찰 일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렇게 손에 주어진 영수증이 없어, 얼마나 소비했는지를 알 수 없는 지금!

돈을 어디에 썼는지 알기 위해서는,
그리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비즈폼 엑셀 가계부를 통해 가계부 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디에 얼마를 썼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항목 분류를 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돈을 수입과 지출로 나눈 뒤, 
수입은 급여 이자 등으로 나누고
지출은 신용카드, 공과금, 생활비 등으로 나누시면 됩니다.

자세한 예시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가계부- 수입/지출 분류 예시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계부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산을 짜는 것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지난달의 수입과 지출 항목을 살펴보며
다음 달엔 어느 정도의 비용을 사용할지 계획해보세요!

가계부- 가계부 현황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계부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예산을 잘 짰다면 그 이후로 중요한 것은
'정말 그 예산에 맞춰 돈을 잘 썼는가'입니다.

평가 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매월 자신의 예산 계획과 실제 지출을 비교하는 것이 조금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계획을 잘 따르지 못 했던 스스로가 충격적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충분히 반성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가계부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계부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돈을 썼다면 매일 가계부에 작성을 해두는 것이 좋지만,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상세한 내역을 작성할 순 없더라도 달력에 메모는 해 둘 수 있겠죠?
'나중에 써야지~'하고 미루다 보면 결국 시간이 흘러가고,
기억이 정확하게 나질 않아 작성을 할 수 없게 되는데요.

아래처럼 간략하게라도 달력에 작성을 해두는 습관을 들여볼까요?

가계부- 가계달력

이미지를 클릭하면 가계부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작은 돈이라고 무시하면 안 되죠!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동전들도 조금씩 모으다 보면 어느새
쓸만한 용돈이 될 수 있는데요!

현금을 사용한 뒤 남은 동전을 저금통에 넣고
가계부에 '저금통행'이라 작성하는 습관을 가져봅시다!

세일 소식을 들으면 나도 모르게 지갑을 열게 되는데요.
이러한 충동적 구매는 예상치 못한 지출이기에
앞서 세운 '지출 계획(예산)'을 무너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가계부에 적기가 다소 민망할 수도 있지만
눈에 띄게 크게 표시해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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