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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즈폼 Oct 24. 2017

"업무도 스트레스인데, 동료마저도 스트레스네요."

직장인이 피해야 할 동료 6

돌+아이 보존의 법칙


어느 직장에 가도 한 명 이상의 골치 아픈 사람이 존재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오늘은 업무 말고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정말 피하고 싶은 동료 유형을 6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1.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회사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 될 일이고 팀장도 업무 진행상 맞다고 판단해 일을 맡기는데도, 자신에게 일을 더 맡긴다는 사실 자체가 싫어 투덜거리고 심지어는, 사적인 일로도 투덜거리며 하루 종일 당신의 시각과 청각을 마비시키는 동료!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어디가 덧나는 걸까요? 참...






2.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

아까 밥 먹을 때까지만 해도 웃더니 어느새 기분이 상했는지 인상 쓰며 나한테도 짜증내는 이 사람.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나에게 왜 이러는 걸까요ㅠㅠ

자진모리장단에 춤춰야 할지,,, 휘모리장단에 춤춰야 할지,,, 아이참






3. 시시콜콜 가르치는 사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 건 매우 고마운 일이죠. 하지만 내가 판단하고 진행하려던 일에 갑자기 끼어들어

"이런 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하면 안 되는 건데~."라며 시시콜콜 한 마디씩 던져 넣는 오지라퍼!

정말 피하고 싶네요.






4. 거짓말을 많이 하는 사람

와, 이런 허언증 말기. 이 친구는 "모든 말에 진실이 없네~."라고 느껴지는 그런 동료 하나씩 있지 않나요?

"내가 전 직장에서 이랬는데~" 하면서 허세 섞인 거짓말이나 업무 확인 해달랬더니 확인도 안 하고 확인했다고 하면서, 나중에는 결국 내 책임으로 몰아가는... 아니 이게 뭐하지는 시츄시바웰시코기에이션???






5. 상습적으로 부탁하는 사람

"갹갹씨, 이거 팀장님이 시킨 건데 내가 회의를 가야 해서~ 마무리 좀 해놔요."

"뿅뿅씨, 나 진짜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데 이것 좀 처리해줘요. 담에 맛난 거 한 번 쏠게!"


한두 번도 아니고 항상 같은 패턴으로 업무를 은근슬쩍 떠 넘기는 얄미운 동료! 

나는 뭐 안 바쁘고 누가 시킨 일이 없는 줄 아나,,, 나는 뭐 내 돈으로 맛난 거 못 사 먹나!!!






6. 험담하는 사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 대해 일방적이고 심지어는 근거 없는 비방을 남발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인상을 찌푸리게 하고 사내 분위기를 흐리는 그런 사람들.


괜히 옆에서 어정쩡하게 듣고 있기만 해도 함께 나쁘게 엮일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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