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하루
별들의 경로를 따라
집어던지듯이 하루를 산다
수천일을 연습해도
손에 익지 않는 일이 있다는게
이토록 어색할 줄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다
조금이라도 더 나아질까
땀이 나도록 발을 굴렸다지만
내가 아니래도 이제는
체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수많은 것들이 꼼지락 거리는 곳에
기어이
오래도록 끝나지 않을 승부를 쌓는다.
기쁨과 감사의 아버지입니다.제가 경험한 것들을 에세이와 시와 소설로 남깁니다.당신의 글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세상은 기쁨과 감사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