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십 걸> Gossip Girl

인생 노잼 시기의 손님

by 큐레이터한

#1 <가십 걸> Gossip Girl

인생 노잼 시기의 손님



(똑똑똑)


어서 오세요! 드라마 선물 가게입니다. :D


♡ ♡ ♡




손님 : "안녕하세요...!

요즘 삶이 너무 지루하고.. 단조롭고... 노잼이라서

드라마나 하나 살까 하고 왔어요..."




이런, 인생 노잼 시기가 찾아오셨군요!

저희 가게에 정말 정말 잘 오셨어요.


저도 최근에 인생 노잼 시기가 찾아와서 드라마에 미쳐 살았거든요.

이럴 땐, 시즌 많고 자극적인 미드가 딱입니다.




"오... 미국 드라마라... 확 끌리네요.

사실, 한국 드라마가 요즘 안 끌렸거든요.

어떤 미드가 좋을까요?"






혹시 <가십 걸>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가십 걸>로 인생 노잼 시기를 극복했거든요.

그래서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D



"아, <가십 걸>! 들어봤어요.

꽤 오래전에 방송했던 드라마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옛날 드라마예요.

그래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세련됩니다.

연출도 좋고, 주인공들의 패션도 볼 거리 중 하나죠.


'미국 하이틴 드라마' - 라고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드라마예요.

물론 캐릭터들이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되면서까지

계속 이야기가 이어지지만 말이에요.



"하이틴 드라마라...

제가 스트레스가 많을 때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하이틴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긴 하는데...

왠지 <가십 걸>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정말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누구나 살면서 인생 노잼 시기가 꼭 찾아오잖아요.

삶이 지겹다고 느껴질 땐 드라마 처방이 효과가 좋은데, 그중에서도

푹 빠지거나 중독될 수 있는 드라마가 최고입니다!!!

'중독'하면 <가십 걸>이거든요.







<가십 걸>은 시즌6까지 나왔고 2012년에 완결된 상태입니다.

항간에선 시즌2까지는 재밌었지만,

그 이후부터는 막장 드라마가 되었다는 평을 많이들 하는데요.

이와 동시에, "척블레어 때문에 본다."

"주인공들에게 정들어서 끝까지 보고 있다."라는 의견도 대다수였습니다.



저도 그 의견에 200% 동의합니다.ㅎㅎㅎ

<가십 걸> 드라마에 중독되면 절대 빠져나올 수가 없거든요.



특히, 대표적으로 사랑받았던 척블레어 커플 때문에 놓을 수 없는 드라마죠.

저도 척블레어 커플에 중독되어 시즌6 끝까지 정주행을 마쳤습니다.

'중독'이라는 단어가 이 커플과 정말 잘 어울려요.




세상에서 제일 잘 어울리는 척♡블레어!

첫인상은 안하무인에 못돼 보일 수 있는 둘이지만,

알고 보면 가장 신의가 있고 우정을 중시하는 인물이죠.

또, 불장난같은 사랑을 가볍게 하고 말 것만 같지만,

알고 보면 이 드라마에서 가장 순수하고 끈끈한 사랑을 합니다.


그러나, 자존심도 세고 욕심도 많고 상처도 많은 그들이기에

쉽게 마음을 열지도 못하고 쉽게 커플이 되지도 못하죠.

심지어 둘 사이에 사건사고도 많이 생겨서 평화로울 날이 드뭅니다.

그렇기에, 더 애틋하고 마음이 가는 커플인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이 커플을 놓지 못하고 있어요.8ㅅ8)


아마 이 커플에 중독돼서 <가십 걸>을 끝까지 안고 간 시청자들이 대다수일 거예요. :D



"맞아요. 지금 저에겐 어떤 것에 중독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매력 있을 것 같네요...! 드라마 자체는 대충 어떤 이야기인가요?"



부유한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 사는 10대 청소년들의

완벽한 듯 보이지만 어딘가 불안정한 삶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보여주는 드라마예요.


주인공들이 10대에서 20대가 될 때까지

서로 순수한 혹은 불꽃같이 강렬한 사랑을 하는 이야기,

자신의 꿈을 위해 나아가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함께였던 네 명의 우정을 지켜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큰 매력인데요.

넷 중 한 명이 곤경에 빠지게 되면 다 같이 힘을 합쳐 서로를 돕죠.

아참, 그런데 함정은 그 곤경을 선사하는 것 또한 서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ㅎㅎㅎ

복잡하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펼쳐져서 눈을 뗄 수 없을 겁니다.


각자 다른 매력, 다른 성격,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만나서 생기는

다양한 케미와 관계, 사건을 지켜보고 있으면 시간이 훅훅 지나간답니다!!!



"지금 아무것에도 흥미가 안 생겼는데,

사장님 말씀 들어보니 구미가 확 당기네요.

시즌6까지 전부 주세요."




감사합니다. :D

분명 효과가 있을 거예요.

인생 노잼 시기, 끝내버리길 기원합니다!






(척블레어 커플이 "I love you."를 말하기까지)

https://youtu.be/qLZ_cRS72k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