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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Aug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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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잃은 칠흑같은 밤을 향해
폭죽을 쏘아 별을 띄우자
찰나의 빛이겠지만
적막한 꿈을 밝히기에 충분할 테니
나를 향해 폭죽을 쏴라
너의 빛을 내게 보여주거라
별이 될 수 있다면 끌어안고 싶다
꺼지지 않는 꿈이 될 테니
너의 길을 향해 폭죽을 쏴라
밤을 닮은 바다에도 별이 뜬단다
돛단배에 별을 가득 싣고 떠나자
우리들의 축제의 피날레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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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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