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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고 파란
by
화운
Aug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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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히면 파도소리를 내는 마음들
바다는 하나가 아니니까
더 깊은 블루만이 더 사랑할 수 있지
푸른 멍이 물들었는데
아프단 소리 한 번 하지 못했지
그건 내가 간직해야만 하는 블루
눈동자에 파랑만 가득 담고 싶어
마치 푸르다는 건 영원함의 꿈 같으니
파란 심장은 수평선을 그려가네
같은 파랑은 없지만 너의 파랑이고 싶어
이세상의 파도를 집어
저세상의 하늘의 경계선에 섞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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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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