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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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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가 좋아서 댕댕이 그림을 그리다가 댕댕이 작가가 되었고

그 그림으로 달력을 만들어 펀딩을 진행했다.

매일 입으로만 하고 싶다던 일을 직접 하게 되어 좋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다.

모든 일을 혼자 해야 된다는 생각에 부담도 많이 되었지만 

그 과정을 겪어나갈 때마다 가까이에서 응원해주는 가족과 

얼굴 한번 본 적이 없는 퐐로워분들이 많은 격려를 해주어 너무 큰 힘이 되었다 :-)

숑숑 달력 프로젝트는 시작은 내가 했지만 후원자분들 덕분에 완성이 되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마무리작업도 잘하겠습니다.'

https://www.tumblbug.com/2019chonch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