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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드로잉데이 Oct 16. 2018

우리와 같다면

아니면 내가 신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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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처럼 말을 할 수 있거나 

이 녀석의 마음을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우리가 같은 언어를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프다. 좋다. 싫다. 힘들다. 신난다.

정확히 알면 더 좋을 텐데 제대로 못 알아채서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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