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나잇 선'
사랑의 감정을 모르고 평생을 사는 게 행복한 것일까? 고통과 죽음을 감수하더라도, 짧은 순간이라도 사랑의 감정을 아는 게 행복한 것일까? 영화 '미드나잇 선'의 주인공 케이티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짧은 순간의 사랑으로 죽음을 맞이한다. 짝사랑만 했다면 어쩌면 급작스러운 죽음에 이르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랑의 감정이라는 게 뭘까? 사랑 때문에 더욱 고독하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알 수 없을 마음이다. 차라리 사랑을 모르고 살면 행복할까? 짧은 사랑의 행복한 순간을 위해 평생을 고독하게 살아야 할까? 아니면 케이티처럼 죽음에까지 내몰리더라도 짧게나마 고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게 행복일까?
지금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에 푹 빠지고 싶다면 봐야 할 아름다운 영화
영화 미드나잇 선(Midnight Sun, 2018) OST
Bella Thorne - Burn so Bright (Official Video from "Midnight Sun")
XP(색소성건피증)라는 희귀병으로 태양을 피해야만 하는 케이티. 오직 밤에만 외출이 허락된 그녀에게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 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해온 ‘찰리’가 세상의 빛이다. 어느 날 작은 기차역에서 한밤의 버스킹을 하던 ‘케이티’의 앞에 ‘찰리’가 나타나고, 두 사람은 매일 밤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완벽한 데이트를 이어간다. 처음으로 함께 여행을 떠난 날, 꿈 같은 시간을 보내던 ‘케이티’는 그만 지켜야만 하는 규칙을 어기게 되고 결국 피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데… (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