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이야기 파트(5
출근하기전에 퇴근하고서도 매일 같이
저를 찾아옵니다. 이게 일상인가 봐요
모든 약속을 주말로 미뤄두면서
자신의 쉬는 시간도 쉬는 날도
미뤄두며 저에게 찾아오는 사람
연차도 휴가도 반납하고
저에게 매일 매일 찾아오는 사람
저에게 얼마나 지극
정서인지 주변에서도
말리는 그런 사람
그래서 그런지 얼마나
저에게 있어 고마운 사람
저의 투정도 받아주는 사람
저의 짜증도 받아주는 사람
저의 신경도도 받아주는 사람
저의 화도 받아주는 사람
제가 하는 투정그리고 짜증
저의 화도 신경이 진심이
아니라는걸 아는 당신
이모든걸 받아주는
미련한 사람
저에게 있어 미안한 사람
저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
저에게 있어 고마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