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말은 내게 돌아온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by 방송작가 황초현

직접적인 상처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를 향해 한 말이

상대에겐 칼이 될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생각은 하고 있으면서도

순간 실수하기 쉽다.


법구경은


“입을 잘 지켜라.
무서운 불길같이 입에서 나온 말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일체 중생의 불행은 그 입에서 생기나니,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이다.”

라고 말한다.


그래서

‘말을 할 때, 선하게 하여, 종소리가 울리는 것 같이 하라!’


고.


선하게 하여 종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아!...

그렇게 말을 해보았을까?


양자물리학의 파동의 법칙에 비유해보자면

만물은 파동을 갖고 있고

우리들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생각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내가 한 생각과 말들은 모두

우주 어딘가에 파동으로 존재한다가

누군가 같은 생각을 발신하면

거기 동화돼

같은 파동의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거다.


그렇게 커져서 결국, 파동세계의 법칙에 따라

자신과 파동이 가장 비슷한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내가 한 말과 생각들이

에너지를 가진 상태로 존재하다가

그것을 만들어낸 내게로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것!

...

좋은 말, 좋은 생각만 해야겠구나 하는 맘이 절로 든다.


법구경뿐 아니라, 성경에도 비슷한 예화가 소개 돼 있다.

예수님이 72명의 제자들을 파송 보내면서

이야기하신다.



“어떤 집에 들어 갈 때마다 그 집을 위해 축복해줘라.
그 집이 그 축복을 받을만하면 그 축복이 그 집에 임할 것이고
축복 받을만하지 못하다면
너희에게 다시 돌아올 것이다.”



내가 못마땅한 말을 쏟아내고, 남을 판단하면

그것은 그대로 내게 돌아오고,


축복의 말을 하면,

그 또한 내게 돌아온다!


그러니,

우리가 만나는 많은 사람들

모두

나를 비춰주는 스승이며

거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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