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레슨을 기획하면서 드는 고민 한 조각, 툭
활동하는 골프 카페에 필드레슨을 기획해서 공지를 올렸다.
문득 드는 생각인데, 왜 골퍼들은 필드레슨을 받기를 주저할까?
물론 수업료 외에 프로의 실비까지 부담해야되니, 적은 돈은 아니겠다. 그러나 과연 돈이 문제일까?
투입한 돈과 필드레슨의 효과를 저울질할까?
결국 필드레슨의 효과가 무엇인지도 잘 모를 것 같다는 판단이다.
필요한지 모르니 돈이 아까운 것이겠다.
그러면 필드레슨의 중요함을 어떻게 알려야 할까?
영상을 좀 찍어봐야겠다.
왜 필드레슨을 당장 받아야 할지,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진정성을 담아 이야기하면 전달될 것이다.
그래. 그렇게 해보자.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어서 고맙다. 브런치~
https://youtu.be/SN3uBcvnLsY
https://cafe.naver.com/shortgamemania/24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