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10발자국법칙, 선수들도 모르는 러프샷 요령

4일간 우승스코어가 +1 오버파라고?

안녕하세요. 노현승 프로입니다.

얼마전 종료한 한화클래식 2022, 제이드 팰리스CC에서 보기드문 기록이 나왔습니다.

홍지원 선수가 +1의 오버파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4일간 +1오버

비나 강풍 등 날씨의 방해가 없이 +1오버가 우승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김승연 한화 회장의 특명으로 난이도를 높였다고 하는데

페어웨이 폭을 좁게하고, 러프의 길이를 늘인 것이 다입니다.

결국 세컨샷을 페어웨이에서 하느냐, 러프에서 하느냐가 선수들에게 천국과 지옥을 맛보게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정상적인 샷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계속 무모한 시도를 계속했다는 점입니다.

4일 경기를 하면서 3라운드 이후에는 전략을 보수적으로 가져갔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티샷이 페어웨이에 잘 안착을 시켜야겠지요.

10발자국 법칙 등 러프에서의 샷에 대해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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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OXIaO3Z4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