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얼라인먼트, 야너두 할 수 있어
샤크의 미라클모닝 40일차
하루는 24시간이고, 일주일은 7일이다
7일은 길고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다.
3일, 3일, 1일 삼삼한 일주일이라고 생각해보면 어떨까?
인생은 늘 재미있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쓴 맛이 사는 맛’ 이라는 어르신 말씀도 있다.
고통 속에, 평범한 일상이 계속되다가 가끔 기분 좋은 일이 있는 것이다.
삼삼한 일주일, 오늘 시작한다.
오늘은 <릴팝>에 대한 이야기다.
릴팝은 실제 필드에서 얼라인먼트를 너무 어려워하는 회원님을 도와드리기 위해 탄생되었다.
(보고 싶네요. 잘 지내지요?)
골프 어드레스 단계에서 얼라인먼트, 즉 에이밍이 어려운 이유는 타겟라인과 눈이 떨어져 있음에도 심리적으로 인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골프 어드레스를 서는 과정에서 이를 즉각적으로 인지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답을 찾았다.
공식적인 발명의 이름은 ‘골프 어드레스 정렬장치’이다.
손을 쓰지 않고도 간편하게 작동시켜 타겟라인과 나란하게 잘 어드레스를 섰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있다.
어제 제품 패키지를 스케치 해보았다.
중점을 둔 부분은 세 가지이다.
1) 외관에서 제품의 특장점(고객에게 주는 가치)이 명확하게 들어갈 것
2)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을 것
3) 조립성 등 원가요소를 줄일 수 있을 것
디자인 스케치는 이 정도로 하고, 제품스펙이 정확하게 나오고 난 뒤 치수를 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무척 재미있고 신납니다.
에임을 보는 것을 어려워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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