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담쟁이입니다.
오늘은 제가 하는 일이 어떤 일인지 소개를 할까 합니다.
결혼 전에는 세무사 사무실에서 7년 동안 일을 하였습니다. 세무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밤낮으로 학교 다니며 공부하느라 열정을 불태웠어요.
결혼을 하고 나니 왜 회사 언니들이 결혼 후 일을 그만두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잦은 야근으로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저를 보고 이 일을 평생 하긴 힘들겠다. 생각했어요. 남편이 포항에서 일을 하고 있어서 결혼 후 타 지역으로 가게 되니 결혼 한 여자로서는 새로운 취직이 힘들었습니다.
새로운 일을 해보는 걸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어릴 때 꿈꾸던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남편의 큰 응원으로 방통대 유아교육과에 다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저의 삶은 180도 달라졌어요.
저에겐 3가지의 직업이 생겼습니다.
1. 문구사 사장님
포항의 작은 초등학교 앞에서 문구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집을 구하러 다닐 때 마음에 드는 집이 문구사를 가진 집이었습니다. 다른 일을 하고 싶었지만 이 일도 하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2. 독서코칭 선생님
대구에서 직장 다닐 때 독서전문가 자격증 취득한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 독서와 관련된 자격증들을 몇 개 가지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독서를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게 어떨까 싶어서 시작한 직업입니다. 수업 시간이 즐거운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3. 논어 스터디 운영
저의 블로그에서 어른들을 위한 온라인 논어 스터디인 "논어뽀개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시작하였지만 모두들 엄청 열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역시 공자 님의 말씀처럼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과 벗을 삼으면 즐겁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직업을 가지게 된 것은 모두 "책"이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있었던 일들을 하나씩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이제 저는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매일 글쓰고 읽고 생활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 꿈이 이루어지는 날 4개의 직업을 가지게 되겠지요? 1인 경영인으로 책을 통해 많은 기획들을 실행하려 합니다. 제가 가진 지식들이 많은 분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의 직업정신인 "배워서 남 주자" 잘 실천하면서 앞으로 일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직업이 여러 개다 보니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나 모두 아이들과 배우거나 어른들과 배우는 일이기에
저도 같이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로 하루를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저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열심히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