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돈을 모을 수 있어 ... 5가지 조심하면
푸른용의 해 갑진년이 연 지도 2달이 훌쩍 지났다.
새해 분명 일출이 일품인 정동진, 한라산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 볼 수 있는 백록담 등에서 소원을 빌면서 분명 올핸 재물 복이 다가와주기를 바란 사람들이 많았을 것으로 추론한다. 하지만 새해와 늘 단짝으로 다니는 작심삼일이 이를 불가능하게 한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재물복을 염원하던 사람들을 위해 120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브 채널 '부읽남'이 작년 2월 정희도 타로마스터와 함께 밝힌 부자가 못 되는 5가지 유형을 소개하겠다. 이들을 근절하면 원하던 부에 한발짝 다가서는 쾌거를 올릴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첫째 재수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가 흔히 자신이 꼴볼기 싫은 사람을 가리키면서 "재수가 없는 사람이다"라고 정의한다. 여기서 '재수' 의미를 뜯어보면 기술한 내용이 타당하다는 점을 알게됐다. 한자로 재는 재물 재이고 운은 운수 수으로써 기술한 문장에 적용하면 문자 그대로 재물복이 없는 사람이다.
둘째 의문 대신 의심을 가하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의심은 현대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사고이다. 보이스피싱 등 범죄들이 넘쳐나기 때문이다. 이에 경찰 등 범죄전문수사기관은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거액을 이체하는 연락을 받으면 '의심' 먼저 해야 한다고 조언해서다. 게다가 정보가 범람하는 인터넷 시대에서 타당할 정보를 가려낼려면 이 사고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말은 누구든지 안다.
하지만 정희도 타로마스터는 의심과 의문의 차이를 설명하면서 의심은 부를 멀리하는 수단이지만 의문은 돈을 긁어 모으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다시 말해 의심은 못 하는 이유를 필연적으로 동반하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왜 나에게 오는게 이상하다"라고 생각사면서 부 축적과는 거리가 생긴다는 뜻이다. 이에 반해 의문은 할려는 의지와 노력으로 "어떻게 하면 돈이 모아지는 데"라며 부가 모아지게 만든다는 것이다.
셋째 사람의 눈을 볼 줄 모르는 사람이다. 이러한 유형은 귀인은 멀리하고 되려 악인을 자신의 편마냥 간주해 가깝게 둔다는 한다. 섞은 사과이론에 따르면 한 바구니에 섞은 사과 한 개가
멀쩡한 다른 과일을 부패시킨다고 한다. 이 이론을 대인관계에 적용하면 악인을 둔 사람은 발전이 안 되는게 필연이다.
넷째 성실만 한 사람이다. '성실'! 한국인은 이 단어를 참으로 추존한다. 정주영 전 현대회장 등 대기업을 일군 기업인들이 일제히 자신의 성공비결을 성실로 꼽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희도 타로마스터는 성실만 한 사람은 궁핍은 면한다. 그러나 부를 축적하기에는 역부족하다고 단언했다. 이를 설명하고자 발명왕 에디슨이 설파한 " 성공을 위해서는 99% 노력과 1% 영감이 필요하다'를 언급하면서 1% 영감이 없으면 아무리 99% 노력이 뒷받침되더라도 부를 끌어모을 수 없다고 전했다.
다섯째 인색한 사람이다. 인색한 사람은 타인과의 관계를 단절시키키 고립으로 자신을 몰고가기 때문이란다. 이는 우리들이 일상을 살면서 쉽게 느끼는 부분이라서 추가 설명은 자제를 하겠다.
약 3년간 한국경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움추렸다. 자영업자는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일찍 문을 닫아야 했고, 설사 영업을 개시하더라도 손님 발길이 뚝 잠잠해 매출이 저조했다. 이 상황에 설상가상으로 인공지능이 출연해 대부분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언론기사마저 속출하고 있다.서민으로서는 망연자실할 뿐이다. 더욱이 인구감소로 인해 대한민국은 장미빛 희망도 종적을 감추고 있다.
이렇다고 우울감에 젖어 자포자기하기에는 주어진 인생이 너무나 값지다. 고로 필자가 상술한 내용을 참고해 원하는 부에 단 1mm라도 접근하기를 권하고 싶다. 만약 내 덕택에 큰 부를 얻게되면 필자에게 조금 떼어주면 금상첨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