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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육부인 Nov 23. 2022

INFP 엄마, ISTJ 큰딸의 책상

P와 J의 서랍 속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



즉흥형 P 엄마와 계획형 J 큰딸의 서랍 이야기.


신입 때 일화를 남편한테 이야기해주었더니 본인같아도 한소리 했겠다며 황당해 한다.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정리하는 편인 나는 책상 위만 그럭저럭(?) 정리해놓는 편이다.

사실 지금도 딸내미들 친구들이 많이 놀러오다보니 그것을 의식해서 집 상태는 의외로 멀끔한 편!


그러나 손님들~ 서랍은 오픈 금지랍니다.


하루 한 칸 서랍 정리를 해봐야겠다고 오늘 새삼스럽게 다짐해본다. 꼭 해야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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