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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보다 중요한 것

by 꿈꾸는 나비
띵큐 블로그 '지글지글 필사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젊음은 알지 못한 것을 탄식하고,
나이는 하지 못한 것을 탄식한다.

앙리 에스티엔


2025년 8월 20일


한 살이라도 더 어렸을 때,

인문학과 철학에 눈을 돌렸다면 어땠을까.
무위로 흘러간 시간,

허송세월처럼 지나간 나날들이 마음 한켠에 남는다.


필사하며,

늦었다는 탄식 대신

지금 시작할 수 있다는 믿음을 붙들어본다.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는 일이야말로,

어제의 후회를 덜고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길이다.


그 길 위에서,

나는 매 순간을 놓치지 않고 마음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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