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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임희준 Feb 08. 2019

유튜브는 이제 '디폴트'다. 콬TV 콘텐츠를 주목.

콬TV/킼TV 활용법 2019

WHYNOT MEDIA는 구독자 230만 명, 총 조회수 5억뷰의 자체 채널(콬TV/킼TV)를 통해 드라마, 예능을 편성하면서 광고를 판매하고 인기 시리즈는 글로벌 유통하는 모바일 방송국이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웹드라마<전지적 짝사랑 시점>,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오피스워치>,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음주가무>외 다수, 웹예능 <미스터츄>, <미친딜리버리>, <노는오빠> 등을 만들었으며, tvN과 <#좋맛탱>을 공동제작하였다.

또한, 중국 텐센트 yoo,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등 글로벌 진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 파트너들과 함께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020세대들이 공감하는 50개 웹시리즈, 약 600개 에피소드 자체 제작

대표 채널로 콬TV(웹드라마), 킼TV(웹예능)을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V앱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콬TV의 경우 유튜브 구독자 82만명, 구독자 월간 상승률 14%를 기록중이다. 국내 웹드라마 채널중 1~2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19년 1월의 경우 총 시청시간은 약 1억분, 조회수는 약 1,730만뷰, 참여도는 약 36만회를 기록하였다. 전체 월간 노출수 3.3억회, 월간 순시청자수 약 300만명을 달성하는 등 콬TV유튜브채널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콬TV유튜브채널 2019년 1월 데이터

요즘 시대 마케팅에 있어 무엇보다 인기 콘텐츠를 만들어낸 채널을 중심으로 미디어 플래닝 전략을 수립하여 제품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커머스 솔루션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1020세대가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로서 드라마, 예능 채널도 아이돌처럼 콬TV팬으로 관계를 맺고, 팬들과 호흡하며 소통하고 지지를 얻어야 영향력을 구축하고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브랜드의 이미지를 확대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19년은 미디어시장에 있어 큰 변곡점이 되는 시기일 것 같다. 요즘 소비자들은 각자의 니즈가 다양하기에 그에 맞는 마케팅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나의 정답이 아닌 각자의 해법이 중요해지는 시기, 콬TV/킼TV를 활용하여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할 때 함께 생각해야 할 지점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TV 광고는 앞으로도 계속 해야할까?


유튜브 월사용자 3천만명 시대, TV프로그램에 PPL을 하거나 TV광고를 앞으로도 계속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고심하고 있다. 반대로 웹드라마에 PPL을 하거나 유튜브에만 광고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도 모두가 고심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TV매체가 중심이고 전부이던 미디어 플래닝이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에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1) 충성도있는 팬을 보유한 거점채널(콬TV)이 있느냐, 참고로 콬TV구독자는 82만명, 월간 시청자는 300만명 2) 채널 커버리지를 확보할 멀티채널이 있느냐, 참고로 와이낫미디어는 콬TV를 중심으로 tvN과 공동제작한 #좋맛탱이 동시간 1위(시청률 1%),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 기록, 그리고 네이버 V LIVE 주요 파트너사(노는오빠, 오피스워치 등), 3) 리타겟팅된 연계콘텐츠가 있느냐, 참고로 와이낫미디어는 유튜브/네이버 주요 파트너사이자 샌드박스, 리플, 미디언스 등 미디어 협력 파트너사

콘텐츠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콬TV 미디어 플래닝


 Q. TV채널 시청률 1%과 콬TV 매체력은 비교 가능한가?
  1) TV시청률 (1부, 70분드라마 기준) 1%, 평균시청자수 30만, 도달자 140만, 주요시청층 40-50대
  2) 콬TV 유튜브 채널 (5부작, 70분드라마 기준) 1일 시청자수 19~42만, 30일 평균시청자 100만, 주요시청층 10-20대, 30대 초반

     출처 : #좋맛탱 TV시청률, 콬TV유튜브 데이터


브랜드사가 원하는 타겟층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한 노출의 극대화로 본다면 콬TV 콘텐츠를 기반으로 캠페인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미디어를 믹스하는 것이 TV중심으로 미디어를 믹스하는 것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TV중심의 360도 마케팅이 미디어를 중심에 놓았다면, 콬TV중심의 360도 마케팅은 콬TV팬을 중심에 놓고 설계되어, 콬TV팬에게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와이낫미디어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출을 더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가져다 주고, 제품 서비스에 대해 자연스러운 관심을 형성할 수 있다.


콬TV 오리지널 콘텐츠의 영향력은 어느수준?


- 콬TV 웹드라마(10부작 기준) 평균 노출량 8,000만-1억, 이는 유튜브 마스터해드 상품과 동일 노출량

- #좋맛탱 tvN과 공동제작, 시청률 1%,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유튜브 콬TV채널 회당 평균조회수 100만회, 매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5위 기록

- 2018년 네이버TV Viewer's Pick 총 8작품 선정 : 오피스워치2, 단지 너무 지루해서,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3, 다르게 적히는 연애, 우웅우웅, 처음이라서, 미친딜리버리2, 트러블러

- 2018년 올레tv모바일 공동제작 : <다르게 적히는 연애>, <우웅우웅>

- 2019년 네이버V오리지널 상반기 지원작 : 드라마 <오피스워치3>, <프레쉬맨>, 예능 <노는오빠>, <리얼하이로맨스>

- 한국콘텐츠진흥원 뉴미디어 콘텐츠 대상 - 웹드라마부분 <사당보다 먼 의정보다 가까운2> 수상

- 중국 텐센트 쇼트클립 플랫폼 yoo(요우스핀)과 콘텐츠 공급계약 체결 :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3>, <우리가 잠들지 못하는 이유>, <삼분로망스>, <무드메이커> 공급, 월4회 이상 정규 공급 예정

- 일본 뉴스앱 스마뉴, 그노시 (MAU 4,500만, 일본 내 1위/4위)에 독자 채널 개설하여 서비스할 예정.

- 인도네시아 OONA플랫폼(국영 통신사 텔콤밧 소유)에 독자 채널 개설하여 서비스 중 (총 180개 채널 중 10위), 일본, 베트남, 태국 채널 개설 예정.

- 2018년 삼성페이, 이마트, 현대카드, 미샤, 아모레퍼시픽(브로앤팁스), 스노우, 페어즈, 서울특별시, 삼분의 일, 프롬바이오, 좋은사람들 등 광고 스폰서쉽 진행, 모임, 클레어스, 킨트 커머스까지 연계된 연간광고 진행

1)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 2) 네이버 연예탭 노출 3) 오피스워치 쏘카 메인 스폰서쉽

 - 2019년 콬TV는 매주 수금/토일 편성 슬롯을 2배로 확장. 주2회 편성에서 주4회로 확대, 네이버, 올레tv모바일, tvN, 텐센트 등 OTT/TV 플랫폼과 공동제작 및 공동 편성물을 확대

- 2019년 킼TV는 VLIVE와 아이돌예능(노는오빠), 연애리얼리티(#리얼하이로맨스), 라이프스타일, 푸드 등 각 버티컬영역에서 V커머스,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예능 기획물을 시즌제 편성


상품기획부터 제품 구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는 것

킨트 - 위시문 에디션 제품개발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판매 연계까지 (2018)

2019년 광고가 단순히 노출되는 것보다 매출로 연계되는 커머스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느냐가 어느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콘텐츠를 채널을 구독하고 시청하는 시청자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엄연히 다른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리 파워풀한 미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영상 노출을 통해 제품 구매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 문제이다.


브랜드나 제품이 소비자와 관계를 맺어 영향력을 키워나가야, 그 영향력의 크기만큼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시대가 되어 있다. 1020세대를 기반한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콬TV/킼TV는 1020소비자와 관계를 맺고 싶은 브랜드사와 협력을 통해 브랜드를 발견하게 해주고, 브랜드나 제품이 가진 영향력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커머스솔루션을 지향하고 있다. 이젠 일방적인 광고를 하는 시대가 이나라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에 맞춰 꾸준하게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콘텐츠와 브랜드를 동시에 사랑하는 취향을 가진 팬으로 만들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킨트, 클레어스, 아리얼 등 브랜드들이 와이낫미디어만의 커머스솔루션을 통해 콘텐츠와 브랜드를 연결하고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작업을 함께 하고 있다.


2019년 콬TV/킼TV와 함께 2019년 마케팅 캠페인을 준비하고 싶은 브랜드사들은

아래 메일로 연락주세요.


contact us:whynot@whynot.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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