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정말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

by 김진수 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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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남긴 사람 가운데 하나다. 그것도 특정 분야에서만이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고루 재능을 발휘했다는 점에서 타고난 천재라고 할 수 있다.
예컨대 그의 그림 <모나리자>는 세계 미술사를 빛낸 걸작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그가 스케치한 비행기 모형도는 인류가 하늘을 나는데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당시 천동설을 뒤집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다는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 이기도 했다. 인체의 비밀을 밝혀 내기 위해 연구에 몰두한 의학자, 과감한 실험 정신으로 자전거, 잠수함 등의 설계도를 남긴 발명가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다 빈치도 어렸을 때는 사생아라는 이유로 주위의 따돌림을 받는 소극적인 아이였다.
그래서 집 밖에 나가는 것조차 싫어했고 다른 사람앞에서는 엉뚱한 실수를 자주 저지르곤 했다.
그러나 그의 할머니는 다 빈치가 집을 나설 때마다 귀에 대로 이렇게 속삭여 주었다.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할머니는 숨을 거두는 날까지 그 말을 하루도 거른 적이 없었다.
누군가로부터 격려 받고 인정을 받는다는 건 행복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누군가를 진정으로 인정해 주는 것은 더 큰 행복임을 기억하자. 괴테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누군가를 그가 정말 되어야할 존재로 인정하고 상상하고 이야기함다면 그는 정말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다"

- 조신영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 중에서

'그 아이만의 단 한사람'
레오나르도 다 빈치 에게 있어서 할머니는 아마도 그런 존재였을 지도 모릅니다.
물론 할머니의 저 한마디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를 만든 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을 것이라는 것은 추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병완 작가님의 <48분 기적의 독서법>에서 만난 그의 모습은 독서로 인해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지성 작가님의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만난 우울증과 무기력증에 시달리던 그는 인생을 건 인문고전 독서를 시작하면서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병완 작가님의 <40대, 다시 한번 공부에 미쳐라>에 나온 그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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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아주 단순하다. 당신이 할 일을 해라.
대부분은 실패할 것이다. 일부는 성공할 것이다.
되는 일을 더 열심히 해라.
그 일이 잘 된다면 다른 사람이 재빠르게 따라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다른 일을 해라.
비결은 '특별한 어떤 일'을 하는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신의 할 일을 진정하는 사랑하는 자의 고백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기 위해 귀를 기울입니다. 아이들과 나누기 위해 칠판 아침편지도 적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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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장애물이 내 앞을 가로막더라도, 뜨거운 노력으로 극복할 것이다.
나는 유용한 인물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다 빈치의 모습을 끌어올린 수 많은 것들중 할머니의 마법의 말은 큰 작용을 했을 것 같습니다.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어. 할머니는 너를 믿는다.

5학년 국어 교과에서 만남 벤카슨 박사의 이야기도 이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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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넌 할 수 있어. 노력만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의 격려는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진심은 통하기 때문이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아이에게 끊임없는 격려를 해주는 것이 어찌 보면 가장 그 아이를 위한 선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인으로 받는 격려도 좋지만 자기 자신을 향한 격려의 말도 중요하다고 여깁니다.
많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니 주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봐도 '내 주제에 무슨'이란 자기 변명으로 잘못된 자아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보입니다.
위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카슨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나누며, 그 누구도 아닌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함께 꾸며 봅니다.
활동은 간단합니다.
1.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 카슨의 이야기 나누기
2. 자기암시의 중요성
3. A4용지에 자신에게 해주는 긍정의 말 표현하기
4. 코팅
5. 학급 게시(칼라 인쇄), 가정 게시(코팅한 것)
6. 매일 10회 큰 목소리로 낭독하기
7. 체크리스트를 통해 습관화 들이기(학급 앞에 체크리스트로 21일 습관 만들기)

활동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큽니다. 아이들은 이제부터 긍정의 언어를 먹고 자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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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도 끊임없는 긍정의 언어를 부어봅니다.

진수야! 넌 할 수있어.
끊임없는 성장을 토대로 진정한 독서가의 길, 글쓴이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난 너를 믿는다. 정말 잘 할거야.
그 어떤 장애물을 만나도 그것을 잘 이겨내어 배움의 길로 만들것이 분명하기에 언제나 너를 응원한다.
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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