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의 한 제자자 성공에 대해 묻자 그는 이런 말을 합니다.
"성공이라고 했나? 성공한 다음, 그 다음은 무얼하지?"
"그야 뭐......"
아인슈타인은 묘한 미소를 띄우며 칠판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칠판 위에 다음과 같이 큼지막하게 적었다.
'S = X+Y+Z'
"여기서 X는 말을 많이 하지 말라는 뜻이네. 말이란 참 우스운 거야. 말보다는 행동이 더 중요하다네.
Y는 생활을 즐기는 것이네. 과학도 마찬가지네. 자신의 일을 즐길 줄 모르면 그건 무척 힘든 고행이 될 거야. 연구는 즐거운 마음으로 하는 거라네.
Z는 한가한 시간을 가지라는 의미야. 자신을 비워두는 연습을 하게.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자신과 대화해야 하네."
"그럼 S는 무엇인가요?"
"S는 자네가 질문한 성공(Success)이네."
- 은지성 <직관의 힘> 중에서
위대한 사람들이 성공에는 그들 만의 꾸준하게 이뤄지는 루틴이 있습니다. 그 루틴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 삶 전반에 나타나게 되어 삶이 철학을 만들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성공이라는 것이 주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아인슈타인의 성공철학에 대한 핵심 3가지를 알게 되어 감사하네요.
S(Success) = X+Y+Z
첫번째, X =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말이 가긴 큰 영향력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알고서도 잘 지키지 못하는 것이 바로 말인 것 같습니다. 말 한마디로 살수도 있고, 죽음으로 까지 이어질 수도 있지요. 학교 폭력 피해 유형이 무엇인지 봤을 때 처음에는 신체 폭력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그 무엇보다 언어폭력이 압도적임을 알게되니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마침 어제 성경 필사를 하던 중 말에 대한 것을 썼기에 다시 한번 그 글을 읽어 보게 됩니다.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 잠언 13장 3절 말씀
아인슈타인은 이런 말에 대한 논리를 아는 자였는지 다양한 책 속에서 재미있고 겸손하다는 표현이 자주쓰여져 있습니다.
<논어>를 읽다보면 공자또한 말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를 하는 대목이 있습니다.
군자를 모실 때 저지르기 쉬운 세 가지 잘못이 있다. 말할 때가 되지 않았는데 말하는 것을 조급하다고 한다. 말해야 할 때가 되었는데도 말하지 않는 것을 속마음을 숨긴다고 한다. 얼굴빛을 살펴보지도 않고 말하는 것을 눈뜬 장님이라고 한다.
말을 하는데 시기와 눈치가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문구라 여깁니다.
또 다른 문구를 통해서 왜 옛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지를 알려줍니다.
옛 사람들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는데, 이는 행동이 따르지 못할 것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언행일치의 삶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말보다는 행위의 중요함이 다시 한번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저도 아이들을 지도할 때마다 다짐을 받곤 하는데 그때마다 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말은 누구나 하기 쉽다. 하지만 행동은 정말 어렵지. 만약 네가 말한대로 행동을 한다면 네 인생은 좀더 가치있게 변할거야. 먼저 선생님부터 언행일치의 삶을 보여줄테니 너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함께 화이팅!"
오늘부터 말보다는 행동을 하는 삶을 살아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두번째, Y = 생활을 즐긴다.
저 또한 즐기는 삶을 꿈꿉니다. 지난 삶을 되돌아 봤을 때 억지로 했던 것은 기억에 잘 남지 않고 즐겁게 햇던 것들 위주로 인생이 로드맵이 그려지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저서에서도, 최근에 읽은 김민식 PD님의 <매일 아침 써봤니?>에서도 하나같이 이야기를 합니다.
"삶을 즐겨라"
가장 많이 인용되어지는 <논어>에서도 즐기는 자가 어떤 힘을 발휘하는지 이야기를 합니다.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전에 2가지 마인드를 갖게 끔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합니다.
하나는 학교 오는 것이 즐겁고, 다른 하나는 배우는 것을 즐겨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3월 2일 첫만남 때 아이들을 맞이하기 위해 칠판에 쓰는 아침 편지는 위 <논어>의 구절을 인용합니다.
지금의 내 모습은 매순간 자신의 일상을 살아온 것의 합이라고 하듯이 삶을 즐기는 자는 감사함이 풍성해지고 그 에너지로 삶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선순환의 삶을 살아간다고 여깁니다. 자신의 직업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기며, 자신을 개발하는 것까지 즐긴다면 삶이 더욱 풍성해질 것입니다.
세번째, Z = 한가한 시간을 통하여 날마다 자신과 대화해야 한다.
자아 성찰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제가 매일 새벽마다 필사를 하고 글을 쓰는 이유도 어찌 보면 저라는 사람을 객관적으로, 주관적으로 끊임없이 돌아보기 위한 하나의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벽을 잡지 않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때와 새벽을 잡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때를 비교해보면 똑같이 열심히 살았는데 삶의 에너지는 크게 차이가 납니다. 자신만이 시간을 통해 자신과 끊임없이 대화를 하는 성찰의 시간이 중요함을 이제서야 알게 되니 더 끈질기게 가져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슈바이처 박사님께서 말한 우리 자신속에 빛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시간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속에 빛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그러면 우리는 암흑 속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알게 된다.
- 슈바이처 박사
자아성찰이 매우 중요하여 이에 대한 글들을 자주 쓰곤 했습니다.
<야누슈코르착의 아이들>을 읽으면서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1209166518
허승환 선생님, 권영애 선생님, 정유진 선생님도 내면의 힘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1216638016
아인슈타인의 성공법칙을 본받아 말을 줄이고, 행동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더욱더 생활을 즐기는 자가 되고, 날마다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자아를 인지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러면 제가 성공을 쫓으려고 발버둥 치지 않아서 자동적으로 성공이 따라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3가지 행위 가체가 이미 성공을 따르는 행위이기에 그런 행위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이 말한 진정한 성공을 꿈꿔봅니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인해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