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미레노트'는 앞 글자만 따서 이름을 붙인 나만의 노트이다.
감사일기, 성공일기, 미래일기, 레터(letter)의 네 가지를 앞 글자만 따서 이름을 지었다.
감사일기는 아주 사소한 것부터 감사한 일을 기록한 것이다.
성공일기는 소박하지만 내가 스스로 해낸 것을 기억하고 자신이 잘한 일을 기록하는 것이다.
미래일기는 마치 진짜 겪은 일처럼 생생하게 내가 원하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적어 보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레터는 나에게 쓰는 편지를 뜻한다.
- 정선애 <진짜 엄마 준비> 중에서
이 4가지 노트에 과거-현재-미래가 모두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성찰의 힘을 가져옵니다. 이중 어느 것 하나만 하나라도 꾸준히 제대로 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생은 변할 수 있다고 여깁니다.
저도 감사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2013년 이지성 작가님의 <지금부터 행복해지는 일>의 책을 읽고 그 저서 속에서 오프라윈프리의 감사노트를 발견하여 우리반 아이들에게 감사노트를 지도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도 훈련을 통해 기를 수 있다는 것을 저와 아이들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나 성실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친구의 고백!
모든 것이 감사하다는 친구의 고백!
너무나 설레는 하루를 맞이한다는 친구의 고백!
책과 명언에 대한 감사의 고백!
친구들을 향한 감사의 고백!
신사임당처럼 되고 싶다는 고백 등 아이들은 저마다 감사함이 정말 풍부한 친구들이었씁니다.
무엇보다 저부터 해야지요!
저는 이렇게 펜으로 쓰기 보다는 매일 5개의 테마를 두고 이곳 블로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 신앙 / 육아 / 독서 / 나눔 / 건강
처음에는 그냥 생각나는 것들을 나열하는 식으로 감사일기를 썼는데 많이 놓치는 부분이 있어서 테마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지.덕.체 였고, 지는 독서, 덕은 나눔, 체는 건강 영역을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우선순위를 생각해보니 신앙과 육아를 넣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지금의 감사일기인 신.육.지.덕.체가 탄생된 것입니다.
사실 감사일기가 글쓰는 삶을 이끌어준 큰 공을 세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초부터 블로그에 기록을 했는데 생각보다 쓸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낌없이 기록했습니다. 지금 하지 않으면 잊혀질 것 같은 제 삶들이었기에 치열하게 했습니다. 감사일기 쓰는데 1~2시간은 늘 소요되었던 그때입니다.
지금도 간혹 보는데 정말 할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0617086897
성공일기 이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먼저 스펜서 존슨의 <멘토>에 나온 말을 볼까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자기가 잘하고 있는 일을 찾아내는 거야. 우리는 날마다 무슨 일인가를 훌륭하게 해내고 있으면서도 그런 작은 성공을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고 있어.
작은 성공은 결국 큰 성공으로 이끄는 힘을 가져옵니다. 저는 이것에 착안하여 교실에 [핵심습관 만들기 2단계 스몰윈 프로젝트]를 가져왔습니다.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1033593988
저는 성공일기도, 실패일기도 모두 에버노트에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한 카테고리를 만들어 모든 경험들을 작성하는 것이죠. 성공적인 이야기도 좋고, 실패 넘어진 이야기도 좋은 스토리가 됩니다. 그러한 것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 준 것이 분명하니까요. 성공은 더 나은 성공을 위해, 실패는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삼기 위해 부지런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래일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조신영 작가님의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법칙>에 나온 인생 고공표, 버킷리스트, 강헌구 작가님의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1. 비전편>에 나온 이원설 교수의 미래일기 등을 보면 그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방향을 제시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빌게이츠의 사색 주간,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계획 세우는 것도 모두 미래일기의 한 부분이라 볼 수 있겠지요. 미래를 계획하는 자와 계획하지 않는 자는 큰 차이가 분명히 날 것입니다. 자신만의 북극성이 있는냐 없느냐의 차이로 길을 잃고 헤멜때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레터는 자기를 향한 확언/성찰로서 매우 중요합니다.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마음껏 부여할 수 있겠지요. 그 누구보다 자신에게 박수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나에게 박수칠 수 있는 편지를 쓸 때 비로소 자존감은 더욱 극대화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1130685894
정선애 작가님의 감성미레 노트가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꾸준히 쓰면 모든 것은 살아서 움직이게 됩니다.
저부터 잘 삶에 녹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