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홀드 니버의 기도문
하나님,
내 힘으로 변화시킬 수 없다면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평정을 허락하소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을 변화시키는 데 소용되는 용기를 허락해주소서.
그리고 그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매 순간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게 하소서.
- 기성준 <독서법부터 바꿔라> 중에서
어느 날 TV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나온 가수 션과 정혜영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나가시는데 모두 주옥같은 말씀이셨지만 저에게 강하게 다가온 메세지는 세번째 이야기였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
션이 얼마나 삶을 사랑하는지를 그리고 그런 삶을 어떻게 가치있는 일에 사용하는지에 대한 원동력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션과 정혜영의 <오늘 더 사랑해>를 보면서 참으로 닮고 싶은 부분이 많이있었습니다. 그중 이때는 가수 션의 마인드를 철저히 본받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었습니다.
때로는 잊고 살때가 많았습니다. 그때마다 불평 인자들이 불쑥 불쑥 올라오는데 "오늘을 마지막인것 처럼" 이란 주문을 외우듯이 하면 그나마 조금 마음의 평정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죽다 살아났거든요. 죽음으로 부터 몰려오는 그 두려웠던 기간을 이겨내니 하루하루가 참으로 소중합니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보다 더 빨리 일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더더더 간절해졌다는...^^;;
삶을 돌이켜 보니 이런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누구도 비난할 이유도, 비평할 이유도 없을 것 같습니다. '나 잘났네'라고 남과 비교하면서 살 이유도 없고 그저 '오늘' 지금 이시간에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대는 정말로 당신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시간이야말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이다.
- 벤저민 프랭클린
저는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을 좋아합니다. 그의 말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그가 이룬 업적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 한 것 같습니다. 그것이 가능하게 된 것은 바로 자신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오늘 하루를 마지막인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갔기 때문이 아닐까요?
"오늘이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이 마법같은 주문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아내를 바라보고, 부모를 바라보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