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by 김진수 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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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려 하고 도전하려는 사람들에겐
조그만 틈새로도 빛이 들어오는 것이 보이고,
그 빛을 그냥 지나치지 않는
호기심과 열정이 있다.
이 열정이 성공의 문을 만드는 것이다.

- 김승호 <생각의 비밀> 중에서


과거와 달리 요즘은 배우기로 작정을 한다면 어떤 것이든 배울 수 있는 플랫폼이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주제에 대한 검색만 해도 그에 대한 자료들이 무긍무진 하지요.
그런데 자료는 많은데 생각보다 허한 마음은 뭘까요?

연수를 아무리 들어도 허한 이 느낌!
책을 아무리 읽어도 허한 이 느낌!
강의를 아무리 들어도 허한 이 느낌!
모임을 가서 아무리 배워도 허한 이 느낌!

진정한 배움의 길을 간다고 하지만 무언가 가끔 몰려오는 텅빈 느낌은 누구나 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 2016년 2월 저에게 큰 깨달음을 주신 블로거 분이 계십니다. 제 저서에도 소개를 드린 킴스서유당님! 2년동안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하면서 삶의 의미를 깨달은 그녀의 통찰력에 깊이 탄복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저와 블로그 소통을 하고 있었고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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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저에게 추천해 주었지만 전 생각합니다.
스스로 묵묵히 자기를 스스로 깨달아가지 않는다면 그 어떤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받는다 하여도, 결국 또다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필요하고.. 죽을 때까지 타인이 내가 누구인지 깨우쳐줘야 정신 차리고~
속된말로 약발 떨어지면 자기가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는 거죠! 그래서 다시 프로그램을 찾아가고!
책은 나를 찾아가는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존재인거 같습니다
- 킴스 서유당


그녀의 말에 망치로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넣기에 바빴던 시간!
진정한 배움이라는 것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발견하여 꺼내어서 만들어간다는 단순한 논리를 모른채 수많은 정보를 습득하기에 바빴던 제 자신을 깊이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읽었던 박웅현 작가님의 <여덟단어>를 읽고 그러한 생각에서 긴 시간 머물수 밖에 없었던 한국 교육의 구조적인 문제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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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은 '네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궁금해 한다면 한국 교육은 '네 안에 무엇을 넣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했습니다.
바깥에 기준점을 세워놓고 맞추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 있는 고유의 무엇을 끌어내는 교육을 이야기한 것이죠.
- 박웅현 <여덟단어> 중에서


물론 미국 교육이 좋고 한국 교육이 나쁘다는 논리는 아니지만 생각을 하게끔하는 문장이었습니다.
그리고 숙연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저도 똑같았기에...

그러면서 시작된 독서의 관점, 글쓰기의 관점 등 배움의 관점 등이 제 안에서 부터 서서히 바뀌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변하니 교실속 아이들도 조금씩 변해감을 느끼게 되었지요.

저는 배우기를 좋아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최대한 제 삶에서 아웃풋이 나오게 하려고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적용에, 또 적용을 하려고 합니다.
독서 습관도, 필사 습관도, 글쓰는 습관도, 영상 제작 습관도, 책쓰기 습관도, 미라클 모닝 습관도 ... 많은 습관을 배우기를 좋아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열정을 통해 하나씩 얻어가고 있습니다.
늦깎이 열정을 발현하고있지만 아직 인생의 반환점도 돌지 않았기에 하루하루가 즐겁게 다가옵니다.
남은 여생 배우고 도전해볼 것은 풍성하기에 즐거운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도전할 수 있기에 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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