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3개월만 그 습관을 유지하면, 달라진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약 3개월을 매일같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변화도 느끼지 못한다면 나를 찾아와도 좋다.
그렇게 1년이 지나면 발전한 자신의 모습에 무한한 자부심은 물론, 그 어떤 것에도 도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김성오 <육일약국 갑시다> 중에서
3개월이란 시간은 90일이 좀 넘는 시간입니다.
지난 시절을 돌아켜 보면 꾸준히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생각 이상의 힘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는 독서를 '100일동안 33권 읽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습관을 갖게 되었고,
글쓰기의 경우 '100일동안 필사 프로젝트'를 하면서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밀알이야기를 쓰려는 노력을 하면서 '교단일기' 작성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습관 하나를 제대로 잡기까지가 어렵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되면서 누군가에게 조언을 해줘야할때는 자신이 좋아하고,잘하고,원하는 분야에 대한 꾸준히 해보는 것을 권면하곤 합니다.
저는 습관을 위해 100일을 이야기합니다.
https://blog.naver.com/dreamisme/221473317521
100일의 시간은 분명한 약속의 시간임을 <아침형 인간>에도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육일약국 갑시다>에서 김성오 작가님은 3개월 해보고 변화가 없다면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도 아끼지 않습니다.
<48분 기적의 독서법>에서 김병완 작가님은 1년간 책에 미친 인생을 살아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백만 불짜리 습관>에서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매일 아침 30~60분 동안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면 당신이 일하는 분야에서 가장 독서량이 많고, 가장 지식이 풍부하고, 가장 전문적이며,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사람이 된다.
나는 지구상 어느 곳에서도 독서하는 습관으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지 못한 사람을 만난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라는 확언을 하기도 합니다.
한번 해보면 됩니다. 100일동안 독서든, 영어든, 글쓰기든, 운동이든 우리가 머릿속에서, 가슴속에서 해보고 싶었던 가치있는 그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 평범함을 넘어 위대한 반열에 접근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어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까지 덩달아 얻으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게 됩니다.
그 무언가를 발견한 사람은 그것을 향해 나아가면 되고, 아직 잘 모르겠다면 독서를 한번 해볼 것을 권면합니다.
책속에 있는 보물을 만나기 위해 책을 펼치고 읽는 수고만 들이면 됩니다. 그 수고를 100일 동안 꾸준히 하면 반드시 그 길을 찾게 됩니다. 그럼에도 찾지 못했다면...
그때는 저를 찾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