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정말 죽기 살기로 자신의 일을 해내는 사람도 있지만, 죽기 살기로 핑계만 대는 사람도 있다.
나는 누군가의 열정을 0에서 1로 만들 수는 없다.
0은 어떤 수를 곱해도 0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능력이 1인 사람을 100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열정이란 원래 그런 거다.
문제는 그걸 발전시키느냐 그대로 안주하느냐의 차이다.
열정만 뜨겁다면 가능하다. 무슨 일이든 자신의 열정만 믿으면 가능하다.
지금 자신이 품은 그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안고 불가능에 도전하자. 누가 봐도 가능한 일을 시작하는 건 도전이 아니다.,
예측 가능한 일만 하는 사람은 누가 봐도 예측 그낭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아무도 나의 내일을 예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불가능에 도전하자.
바로 오늘이 그대의 열정 에너지의 시동이 걸리는 첫날이길 소망한다.
- 김종원 <생각 공부의 힘> 중에서
열정이란 친구는 참 무섭습니다. 뜨거운 열정이 있고, 차가운 열정이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열정이 있는 사람은 대게 다른 사람의 말에 상당히 비판적으로 대응하고, 경청보다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더욱 열정을 쏟곤 합니다. 독서를 할 때도 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보다는 저자의 삶과 자신삶은 배경부터 다르다는 온갖 핑계를 대며 비판하기에 급급합니다. 좋은 점을 찾아 자신의 삶에 투영되기도 바쁜데 책속의 오탈자 하나라도 나오면 무언가를 발견한 듯이 큰 목소리로 "이것봐 내 이럴 줄 알았지."라며 날을 새우기 급급합니다. 이런 차가운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공자는 한마디로 일축을 합니다.
올바른 말로 일러주는 것을 따르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실제로 잘못을 고치는 것이다. 은근하게 타이르는 말에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참뜻을 찾아 실천하는 것이다. 기뻐하기만 하고 참뜻을 궁구하지 않거나, 따르기만 하고 실제로 잘못을 고치지 않는다면, 나도 그런 사람은 끝내 어찌 할 수 없다.
- <논어>
수많은 저서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뜨거운 열정을 갖고 나아가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청해서 자신의 삶에 녹이지 않으면 공자는 그런 사람은 끝내 어찌 할 수 없다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차가운 열정의 한 끗 차이는 바로 실천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0은 어떤 수를 곱해도 0이기 때문이다.
열정은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세상에서 가장 기쁨을 주는 것 중의 하나인 '성장'하는 삶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라고 여깁니다.
많은 분들이 묻습니다.
"선생님 열정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저는 이에대한 답변으로 3가지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1.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라!
스티븐 잡스는 2005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크게 3가지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중 두번째 이야기가 Love & Loss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주제의 마지막에 좋아하는 바를 찾고 그 향한 바를 가라는 조언을 강력히 하고 있습니다.
If you haven't found it yet,
만약 아직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지 못했다면
keep looking. Don't settle.
계속 찾으세요. 절대 안주하지 마세요.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 있는 것처럼
you'll know when you find it.
그것을 찾았을 때, 여러분은 알게 될 것입니다.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그리고 좋은 관계가 다 그렇듯이,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나아지게 될 것입니다.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그러니 여러분이 그것을 발견할 때 까지 계속 찾으세요.
뜨거운 열정을 갖는 방법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을 보면 정작 이것이 빠져있으니 제대로 인생의 맛이 느껴지기 어렵지요. 주변을 보세요. 아니 지금 거울에 가서 보세요. 쉽게 자신은 찾았다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양념인 좋아하는 것을 반드시 발견해야만 합니다. 물론 발견할 때까지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부단히 찾아야지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하지만 TV 리모컨, 스마트폰만 두드리고 있다면 찾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그런 것들을 찾을 생각도 없이 무작정 공부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무슨 대학을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전공은 그저 점수에 껴 맞춰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공자의 경우는 배우기를 정말 즐겨했는데 왜 우리는 배움과 점점 멀어지게 되는지 고민을 해봐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독 서
32살에 처음으로 독서를 하면서 이상하게 여긴 사실은 주변에 독서하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수많은 위인전, 성공자들은 하나같이 독서를 강조하는데 왜 사람들은 하지 않는 것인지 고개가 갸우뚱되기도 했습니다. 늦깍이 독서가라서 처음에는 쉽지 않았지만 하나하나 세상을 향한 물음표(?)가 느낌표(!)로 변해가면서 독서의 에너지가 강력함을 인지하게 된 시점부터 더욱 더 책에 열정을 쏟기 시작했습니다.
'아하! 이래서 나폴레옹이 자신은 독서를 해야하기에 다른 것을 할 시간이 없다는 표현을 했구나!'
'아하! 이래서 모택동은 자신의 일을 재빨리 마치고 숨겨놓았던 책을 읽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었구나!'
'아하! 이래서 윈스턴 처칠은 전쟁 중에서도 그토록 독서를 여유있게 할 수 밖에 없었구나!'
'아하! 이래서 헬렌켈러는 삼중고를 겪으면서도 손끝에서 전해지는 손끝독서를 통해 세상의 이치와 아름다움을 깨달았구나!'
'아하! 이래서 공자는 옛 성현의 말씀을 그대로 지켜 행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그토록 강조한 것이었구나!'
'아하! 이래서 아인슈타인은 술대신 철학고전에 취하겠다는 말을 남겼구나'
'아하! 이래서 에디슨은 디트로이트 도서관을 씹어 먹었다는 표현으로 독서에 그렇게 몰입을 할 수 밖에 없었구나!'
'아하! 이래서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는 18년간의 유배지 생활동안에 그토록 자녀들에게 편지 곳곳에 독서를 강조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구나!'
'아하! 이래서 세종대왕은 책 읽는 것이 가장 큰 유익이라는 말을 하면서 밥을 먹으면서도 그토록 책에 집착할 수 밖에 없었구나!'
'아하! 이래서 공자, 주자, 세종, 영조, 정조, 이이 등은 그토록 반복 독서를 입술에 침이 마르도록 강조한 이유가 여기에 있구나!'
'아하! 이래서 정약용, 뉴턴, 세종대왕 등은 그토록 중요한 문장을 그대로 흘려보내지 않고 손끝을 꾹꾹 눌러 필사를 강조한 이유가 있구나!'
'아하! 이래서 헤르만 헤세는 공자의 <논어>를 만나고 그토록 감격에 겨워했구나!'
'아하! 이래서 워렌 버핏은 하루의 거의 대부분을 투자가 아닌 독서를 하는데 시간을 그렇게 두고 있구나!'
'아하! 이래서 빌게이츠는 자신을 키운 것은 8할이 도서관이라고 하면서 독서 습관을 그렇게 강조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구나!'
나는 한 권의 책을 책꽂이에서 뽑아 읽었다.
그리고 그 책을 꽂아 놓았다.
그러나 이미 나는 조금 전의 내가 아니었다.
- 앙드레 지드
저는 점점 책을 읽으면서 예전의 내가 아님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독서는 저에게 진정한 좋아하는 것을 주었고, 꿈을 발견하게 하였으며, 평생 살아가는데 힘을 주는 사명감, 소명의식을 주기도 했기에 놓을 수가 없는 동반가 어느순간 되어 있던 것이었습니다. 작은 느낌 이 하나만으로도 진심 감사할 따름입니다.
3. 미라클 모닝
세상속에 살아가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열정을 저에게 준 것중 큰 힘을 작용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바로 이 미라클 모닝이었습니다. 단순히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저서를 읽을 때는 잘 몰랐었는데 제가 그것을 200일 넘게 지키면서 강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이거 진정 최고의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수업을 위한 독서교육 콘서트> 완성을 안겨준 것도 바로 새벽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4시 30분에 기상을 해서 7시 30분까지 3시간을 활용했는데 좀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3시 50분, 더 나아가 3시 30분까지 기상시간을 앞당겼습니다. 그러면 매일 3~4시간은 자기의 시간을 확보한 셈이됩니다.
메리케이 애시 계산법에 의하면 하루 3시간은 6개월의 시간과 맞먹습니다. 4시간이면 8개월인 셈이지요. 남들은 1년중 12개월만 일을 하면서 살 때 저는 18개월의 일을 하는 삶을 살아가니 일의 능률에 있어서 자기 계발에 있어서 얼마나 좋습니까?
우연하게 잡은 미라클 모닝이 저에게 선물같이 올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사실은 새벽을 진정으로 만나면 인생이 변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좀더 나은 인생으로 말이죠! 저녁의 삶은 우리가 예측 불가한 유동적인 삶이 많지만 새벽은 오롯이 자신에게 주어진 자신만의 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에게 뜨거운 열정을 선물해준 것은 이 미라클모닝 역할이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독서를 통해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물론 다시 바뀔 수도 있지만요^^) 그리고 덕분에 함께 가고 싶은 중요한 친구들(글쓰기, 책쓰기, 미라클 모닝, 감사일기, 핵심 습관 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모여 더욱 뜨거운 열정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도 더욱 뜨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