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사느라 잃어버린 나를 찾고 싶다면,
오직 내게 집중하며 얻는 향을 발견하세요.
무엇이든 깊어지면
흉내 낼 수 없는 향기가 납니다.
저는 그걸 '개성'이라고 부릅니다.
바꿔 말하면 '세상을 사는 내 방식' 입니다.
그 향기를 발견하면 우리는 비로소 자기 자신으로 살 수 있으며,
삶이 주는 아름다운 자유를 느끼게 됩니다.
연말은 깊은 고독에 잠겨
나만 낼 수 있는 향을 세상에 남기는 시간입니다.
나로 돌아가는 이 다섯 번째 계절에
사랑보다 깊은 사랑으로
나라는 계절을 뜨겁게 안아 주세요.
"홀로 뜨거워지세요"
홀로 뜨겁게 사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을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에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뭉친 분들을 만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어제는 그동안 약속만 하다 만나지 못한 선생님 한 분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 된 선생님이신데 사람을 만나서 생산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선생님 이십니다.
안성에서 근무하시는 최창진 선생님!
저에 대한 삶을 페이스북을 통해 보시면서 궁금해 하셨던 분이시죠.
저 또한 최 선생님을 삶을 SNS로 나마 보면서 이 단어가 느껴졌습니다.
뜨거운 열정
즉, 강한 에너지를 주변에 발산하는 분인 것 같다는 어렴풋한 느낌이 있었는데 만나보니 강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삶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책을 쓰게 된 동기부터, 교실속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화된 이야기, 최악의 슬럼프 사건, 그것을 극복하게 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의 꽃을 피워가면서 자신만의 향기를 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의 향기는 우리는 금세 하나로 만들었고,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떤 열정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아직 인생의 반환점도 돌지 않았는데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이제야 '나'라는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식'이 무엇인지를 말이죠.
많은 사람들은 '내 방식'이 아닌 '네 방식'을 살아 가면서 때로는 '내 방식'으로 살아가는 착각을 일으키는 적도 많습니다. 그동안의 제 삶들이 주로 그래왔거든요!
최 선생님과 '내 방식'의 삶들을 이야기하면서 열정의 꽃잎이 더욱 펼쳐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꽃은 향기를 발하고, 다른 곤충들에게 다양한 것들을 제공하기도,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그런 꽃과 같은 사람이 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열정의 향기를 발하고 싶다는 다짐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삶! 그것이 한 사람으로 하여금 열정의 에너지, 긍정의 에너지를 줄 수 있다면 그 자체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삶이라고 여겨집니다.
저는 그저 삶을 즐기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그 어떤 조언도 크게 필요치 않습니다. 함께 삶을 즐기면 됩니다. 그러면 스스로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게 됩니다.
이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하게 하기 위해서는 단 한 가지 방법 밖에는 없다. 그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그렇다. 단 한 가지 방법뿐이다. 그것은 스스로 그 일을 원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에서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홀로 더욱 뜨거워질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그 에너지는 결국 다른 꿀벌들을 불러들이게 되어 있기에 열정의 향기를 더욱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