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580] 이달의 큐레이터가 보낸 책편지

김소영,『같이 읽자는 고백』

by 별하늘

나를 살리는 독서 노트 No. 580

[에세이]

김소영,『같이 읽자는 고백』


'같이 읽고 싶어서' 시작된 김소영 대표의 북클럽은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탄생했다. 책을 선정한 이유를 담은 편지와 함께 책이 배달되는 서비스에 초기 신청자 3천 명이 넘었다. 출판사에서는 재고 부족으로 책을 찍어서 보내야 했고, 그래서 '책발전소에디션'이 탄생했다. 4년간 지속된 종이책 구독서비스는 '이달의 큐레이터'로 더욱 특별해졌다. 지금까지 약 십만 권에 가까운 책과 편지가 북클럽 멤버들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


2022년 출간된 『무뎌진 감정이 말을 걸어올 때』가 김소영 대표의 독서 편지라고 한다면, 이번 신간은 '이달의 큐레이터'가 보낸 책 편지 모음이다. 책으로 연결된 편집자, 평론가, 북 디자이너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분들의 서른일곱 편의 책편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의 필진 인세는 책 기부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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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재테크를 좋아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인생은 완성형이 아니기에 상황과 생각이 변하지만, 단단해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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