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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마루 황상하 Dec 14. 2022

집중이 안 될 때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3가지 질문

반갑습니다. 꿈마루 황상하입니다.


시험이 코앞이라 공부해야 하는데 집중이 안 될 때가 있죠. 저도 그럴 때가 있는데 참 난감합니다. 예전에 책을 읽거나 휴대폰이나 아니면 컴퓨터로 넷플릭스를 보거나 유튜브를 보는데 집중해서 봤어요. 요즘은 자꾸만 5분, 10분마다 휴대폰을 만져서 집중을 못해서 당황할 때가 있죠. 지금도 집중을 못해서 바로 뒤로 가기 누르신 분들이 있죠.
자격증 관련 공부, 회사에서 진급 때문에 오랜만에 공부를 해야 돼요.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10분마다 영화 한 편이 딱 떠오르는 거예요. 아니면 유튜브 영상이 아른아른거리던지 그래서 집중하기 어려워서 참 힘들죠.


그때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은 휴대폰을 안 보는 데 두거나 그 장소를 벗어나라, 산책을 다녀와라 이런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을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게 아니에요. 단,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주의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워낙 집중력이 낮아요. 집중력이 낮아서 휴대폰이 바로 앞에 있으면 글을 쓰거나,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 때 시선이 분산이 될 정도로 집중력이 낮아요. 제가 알게 된 이 세 가지 질문을 통해서 집중을 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 또한 이 질문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책식주의라는 유튜버 분께서 책 주의력 연습에 대해서 요약을 해주셨는데 그중에 세 가지 질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 질문이 좋은 내용이니까 같이 공유를 하고자 합니다. 그전에 우리의 뇌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제 유튜브 채널의 영상 길이들을 보면 대부분 8분에서 10분 정도가 대부분 넘어갑니다. 그래서 시청 지속 시간을 보면 사람들이 끝까지 안 보신 분들이 있고요, 들어오자마자 나가신 분들도 있고요 아니면 두 배 속으로 보거나 한 1분 정도 보다가 나가신 분들도 있어요. 제 채널은 다른 채널은 다른 채널 영상들과 다르게 바로 결론을 안 줍니다. 그 흐름에 맞게 영상을 보고 ‘아 이게 무슨 말이구나’ 생각을 해보고 끝까지 봐야지 이해가 되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요.


왜 그런가 우리 뇌에 대해서 쉽게 이해해야 되거든요. 뇌는 첫 번째로 즉각적인 보상을 줘야 돼요. 두 번째로 받은 보상을 바탕으로 뇌에선 행동이 나타나도록 유도하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이는 심리학에서는 강화 학습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들이 아는 공부랑 일은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 뇌에서는 지루하다고 경험을 합니다. 마음에서는 그것을 느낀다고 표현하죠.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이제 행동을 설계합니다. 공부를 할 때 유튜브가 떠오른다든지 인스타그램이 떠오른다든지 게임이 떠오른다든지 그걸로 행동하도록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공부, 독서, 일 등을 할 때 자연스럽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게임을 찾게 돼요. 그러다 보면 만족 지연 능력이라고 있어요. 그게 낮아집니다. 공부, 일 등이 필요할 때 해야 할 때 지루해서 10분도 집중하지 못하는 주의력이 낮아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거죠. 그래서 세 가지 질문을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첫 번째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지?’ 두 번째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 세 번째 ‘나는 진짜로 어디에 있었지?’ 이 세 가지를 생각을 해보시면 됩니다.


첫 번째 ‘무엇을 하고 있었지’라는 질문은 현재 있는 그 시간, 장소 등에서 현재 하고 있는 것을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그때 집중하고 있었으면 그것에 대해 잘 대답하면 되고 집중하지 못하고 있었으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솔직하게 답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한테 내가 답하는 것이 아니고 내 스스로 답하는 거니까요.


두 번째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지’라는 질문은 현재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감정, 생각 등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하면 됩니다. 사람은 감정,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세 번째 ‘나는 진짜로 어디에 있었지’라는 질문은 내가 어디에 마음을 쓰고 있었는지에 대한 답을 하면 됩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현재 해야 하는 일이라면 그것에 대해 마음을 쓰고 있다고 답을 하면 됩니다. 마음을 쓰고 있지 않고 주의 집중을 다른 곳에 두고 있다고 하면 그곳에 두고 있다고 답을 하면 됩니다.

지금 표가 보일 텐데요. 보이는 표는 제가 만들었고요 다운 받아서 사용하실 수 있도록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을 사용할 때는 1시간마다 알람 맞춰놓고 사용을 하셔야 돼요 그러면 세 가지 질문을 사용하기 전에 저는 어떤 상태였냐면 글을 쓰다가 아니면 일을 하다가 10분도 안 돼서 유튜브가 떠오르거나 인터넷에 있는 글들이 떠오릅니다. 그게 떠올라서 찾아봐요. 그 행동이 계속 반복이 됩니다. 그리고 이제 한 시간 지나서 일이나 글을 씁니다. 그래서 어떻게 되냐고요? 자괴감이 심하죠. ‘나는 왜 이러지라고 그래서’ 책식주의 영상에서 올라온 영상을 보고 세 가지 질문을 알고 ‘내가 표를 만들어 놓고 사용을 해야겠다’ 생각하고 마음먹고 표를 만들고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시간마다 한 시간마다 알람을 맞춰놓고 사용하라고 해서 한 시간마다 알람 맞춰놓고 사용을 합니다. 이거를 사용하기 전에는 집중력이 되게 낮았는 데 사용하게 되면서 한 시간마다 알람이 울리죠 표에다가 기록을 합니다. 집중력이 흩어지는 것을 잡아주고 내가 뭐 해야 되는지 확실하게 알게 돼요.


생각한 거 세 가지 질문을 생각하고 표에다가 하려고 했던 일을 기록하고 마음이 어디 있는지 적어놓고 내 주위 집중을 다시 내가 해야 될 일로 다시 돌려놓습니다. 
저는 상대방한테 추천할 때 제가 효과 보지 않은 거 추천 안 해요. 효과 본 것만 추천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제가 효과 본 거라 자신감 있게 독자분들께 추천합니다. 제가 효과 보지 않은 건 추천 안 해요. 왜냐하면 효과 보지 않은 걸 추천하는 것은 사람을 기망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고 사람에게 사기 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1시간 반복 알람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ittoboy.repeatalarm&hl=ko&gl=US

▼IOS(아이폰, 아이패드 계열)▼

https://apps.apple.com/kr/app/%EC%95%8C%EB%9E%8C-%ED%83%80%EC%9D%B4%EB%A8%B8/id106775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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