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생각
인간에게는 두 번의 생일이 필요하다.
‘육신의 생일’과 ‘영혼의 생일’
헬런 켈러가 그녀의 영화 말미에 수화로 하는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내 영혼도 깨어났다.
듣지도 보지도 못해 짐승처럼 살던 자신이 진짜 인간으로 탄생한 날은 앤 설리번 선생님이 찾아와 그녀의 손목을 잡아준 날이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에도 그런 날이 필요하지 않을까?
본능에 지배 받던 삶에서 뭔가 나만의 가치와 의미를 위해 스스로 자기 삶을 통제하기 시작하는 삶으로 바뀌는 날 말이다.
‘나에게도 영혼의 생일이 있었던가?’ 한번 자문해 보자.
종종 좋은 질문이 내 삶을 변화시키는 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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