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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하준 Oct 25. 2023

시기스북 질투그램 시기와 질투에 빠트리는 사회

하준생각

시기스북! 

질투그램!

시기와 질투에 빠트리는 사회!


몰라도 될 남의 일을 

너무 많이 알게 되는 

세상입니다.


그것도 잘나 보이려거나, 

행복해 보이려는 

의도를 가지고 

포장된 남의 일상을 말이죠.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보다보면 나만 빼고 

다 잘났고, 

다 행복한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남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부러워하느라 자신의 일상에 

소홀해지고, 자기 삶의 소중함을 

잊곤 합니다.


그 어느 시대보다, 

아이나 어른이나 

자기 주관과 신념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세상의 유혹에 

자기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기 가장 쉬운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남을 보는 시간보다 

나를 보는 시간이, 

남을 생각하는 시간보다 

나를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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