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를 바꾸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책을 써야한다.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책쓰기만큼 나를 혁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책쓰기로 다음과 같이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첫번째, 대중에게 ‘나’라는 사람을 알릴 수 있다.
블로그, SNS 같은 매체로도 나를 알릴 수는 있다. 하지만 블로그의 경우 긴 시 간 동안 운영해야한다. 또한 최근에는 블로그의 영향력도 예전만 못하다. 파워블로그 같은 제도도 사라지고 있다. SNS 또한 전략적인 마케팅이 수반되지 않은 신변 잡기의 일상생활 공개로는 일반 대중에게 나라는 사람을 알리기 어렵다.
하지만 책쓰기는 다르다. 책을 쓰면 일단 작가라는 신분으로 대중과 만날 수 있다. 블로거와 작가의 느낌의 차이를 당신은 알 것이다. 유명 블로거이지 않 는 이상 일반 사람들 대부분이 블로그 한 두개 정도는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책을 쓴 저자는 높게 쳐준다. 한 권의 책을 출간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작가라는 타이틀이 주는 범접하기 힘든 아우라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도 작가라는 타이틀은 일반인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한 권의 책을 쓰고 작가가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확실하게 나를 알리는 최상의 수단이 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두번째, 책을 쓰면 유명인이 된다.
이 말이 100%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책이 출간된다고 100% 유명해 질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당신이 쓰고자 하는 카테고리 범주 내에서는 충분히 유명해질 수 있다.
일단 같은 일을 하고 있는 주변인들이 알아봐 준다. 자신의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엮어서 낼 정도의 내공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만약 대중성이 있는 콘텐츠라면 운 좋게 TV에 출연할 수도 있고 그렇게 된다면 그 분야에서 일약 스타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강연 요청이 끊이지 않을 것이며 흔히 말하는 억대 연봉자가 부럽지 않을 강연료를 받으며 승승장구 할 수 있다.
세번째, 베스트셀러가 되면 엄청난 인세로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
사실 인세로 부자가 된다는 것은 몇몇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에게만 해당되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왕이면 본인의 책을 출간하는 작가 입장 에서는 베스트셀러를 목표로 책을 집필하는 것이 좋다. '꿈은 꾸는 자의 것이 다'라고 누군가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십만부 기준으로 베스트셀러가 된다고 했을 때 받는 인세는 1억 정도 된다.
이지성 작가는 꿈꾸는 다락방으로 260만부를 팔았으니 인세로 받은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 충분히 계산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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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는 여전히 본인의 브랜드를 형성하기에 최적의 도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지금의 본인의 자리에서 본인이 했던 경험 및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만들어진 책으로 이제는 언제든지 독자를 만날 수 있다.
대단한 사람만이 책쓰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출판사 조차도 무시하고 책을 언제든 출간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마음속에 깊이 숨기고 살았던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당장 꺼내서 책을 쓰기 시작하라.
책쓰기는 결코 어렵지 않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출판사의 허들이 높아서 책을 쓰지 못한다는 핑계도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
책을 출간하고자 하는 의지만 존재한다면 이제 당신은 작가가 될 수 있고 당신의 책은 당신의 분신이 되어서 당신을 세상에 널리 브랜딩 시켜주는 촉매가 될 것이다.
------- [셀프출판 책쓰기가 답이다] 책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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