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평범한서뉴맘 Mar 23. 2017

신기한 인체의 신비

손글씨로 읽고, 보는 육아 일기

                                           

첫째 서뉴의 장장 두 달 반 동안의 긴긴 겨울방학!
아직 엄마랑 매일 노는 둘째 으뉴!
까지 
우리 세 모녀는 그렇게 두 달 반을 
같이 일어나
아침 먹고
같이 놀고
같이 책 보고
또 점심 먹고
놀고
간식 먹고
놀고
저녁 먹고
놀고
.
.
그러더니
.
.
.
.
같. 은. 시. 간
같. 은. . 을
싸. 더. 라

신기한 인체의 신비! 




+ 3월 6일부터 둘째 으뉴가 첫 어린이집 등원을 했고, 첫째 서뉴는 3월8일부터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같은거 안 먹고 같이 안 노니까 같이 안 쌉니다.^_^




손글씨로 읽고, 보는 육아일기
손글씨쓰는엄마, 평범한서뉴맘




+ 블로그 http://blog.naver.com/han032844 +

매거진의 이전글 일곱 살의 궁금한 그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