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로 읽고, 보는 육아 일기
첫째 서뉴의 장장 두 달 반 동안의 긴긴 겨울방학!
아직 엄마랑 매일 노는 둘째 으뉴!
까지
우리 세 모녀는 그렇게 두 달 반을
같이 일어나
아침 먹고
같이 놀고
같이 책 보고
또 점심 먹고
놀고
간식 먹고
놀고
저녁 먹고
놀고
.
.
그러더니
.
.
.
.
같. 은. 시. 간
같. 은. 똥. 을
싸. 더. 라
신기한 인체의 신비!
+ 3월 6일부터 둘째 으뉴가 첫 어린이집 등원을 했고, 첫째 서뉴는 3월8일부터 등원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같은거 안 먹고 같이 안 노니까 같이 안 쌉니다.^_^
손글씨로 읽고, 보는 육아일기
손글씨쓰는엄마, 평범한서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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