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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범한서뉴맘 Mar 25. 2017

엄마의 꿀 같은 휴식

수고했어, 오늘도

                                           


잠깐 누워서 핸드폰만 한다는 게...
벌써, 두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엄마의
좀만,
잠깐만,
조금만의
꿀 같은 휴식이 끝났다.

밀린 집안일이 걱정이지만, 
이제 요 껌딱지랑 같이 알콩달콩

하면 된다~~~~~~~~
가자 으뉴야 옷 개러~~~~~~
이제 시작이다~ 오후 근무!
키득키득


놀았지만, 좋아 : D

       

그대들도 오늘, 날도 흐린데 밖에서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가랴~
밀린, 보강 수업 다니랴~
키즈카페 가랴~ 시댁 행사 친정 행사~ 각종 애경사에
유치원 안 가는 아이들 데리고 하루 종일 고생 많았어요. 

토닥토닥
수고했어요, 오늘


손글씨로 읽고,보는 육아일기
손글씨쓰는엄마 평범한서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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