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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절규
불현 듯 뇌리를 스치우는
까마득한 옛 기억이
잿빛 하늘가
섬광처럼 울어대는
피머금은 천둥소리
하늘긑 어디선가
절규하는 웃음소리
몰려온다 몰려온다
하이얀 핏덩이
분수처럼 뿜어지는
보랏빛 핏줄기가
이젠 너를 갈가리
찢어 놓는다
꿈을 지키는 형사, 드림폴입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손잡아 일으키는 세상을 꿈꿉니다. 수사의 완성은 언제나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