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것은 오래된 사유의 주제이다. 현재 사람은 욕망과 돈으로 사는 것처럼 보인다. 더 높은 곳에 더 큰 권세를 갖으려고 노력한다. 돈과 명예를 쫓다가 더 많은 것을 잃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수는 광야에서 40일을 시험을 받았을 때 이런 질문을 받았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덩이를 떡으로 되게 하라." 우리는 이런 질문을 많이 한다. 증명하라고 계속 마음속으로 외친다. 하지만 예수는 " 사람은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떡으로만 살고 있는지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우리는 얼마나 물질에 사로잡혀서 살고 있는가. 사람이 떡으로만 산지가 이미 오래된 듯하다. 예수의 40일동안 세가지 시험에서 들었던 문제들은 모두 인간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다. "내게 업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너에게 주겠다."는 것도 한사람이라면 그 자존심 하나쯤은 버리고 진작이 교언영색한 말 한마디에 업드려 절 한번쯤 했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로또 당첨 30억원도 좋아하는 연약한 존재인데 천하를 준다면 당장 꿇을 것이 분명하다. 이렇듯 예수가 받은 이 시험문제는 인생에서 가장 고난도의 유혹이며 우리 각자가 돈을 목표로 하는 순간 삶이 얼마나 빈틈이 많아지는 지를 알 수가 있다.
떡으로만 사는 인생이 아님을 예수가 알려주려고 직접 시험을 받은 것은 아닐까 요즘같은 황금만능주의의 세상에 다시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한다.
" 기록되었으되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 마태복음 4장 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