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각] 자립을 위해 안간힘을

땅위에 두발로 선다.

살다 보면 숱하게 던지는 질문이 있다. 내가 누구지? 어디로가야 하지? 어떻게 살아야 하지? 그때 환기하라. 산다는 건 '서는'것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그리고 '선다'는 건 누구의 도움없이 오로지 자신의 두 발로 온몸을 지탱하는 것, 곧 자립을 의미한다. 그것이 인간의 길이다. 거기에서 시작하면 된다. 그 자리에서 단 한걸음만 내디디면 된다. 한 걸음이 두 걸음, 다시 세 걸음으로. 아기들이 걸음마를 연습할 때의 그모습처럼


읽고 쓴다는 것, 그 거룩함과 통쾌함에 대하여 고미숙 북드라망- 25p




내가 누구지? 어디로 가야 하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숱하게 해봐야 할 질문을 잊고 살고 있다.



자립하기 위해서........




하지만 나는, 자립할 준비가 덜 되어있나 보다.


아직까지 네발로 기고 있는 단계이다.




서기 위해서. 숱하게 삶에 의문을 지녀야 할듯하다.



그녀의 말처럼 아무에게 도움이 없이 '선다'가 되어야 한다.




선다는건 자립을 의미한다.





자립을 위해서는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아기가 걸음마를 통해 두 발로 서게 되는 직립의 기적처럼.




네발로 걸었을 때 두 발로 서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것처럼


자립을 위해 안간힘을 써볼 '용기'가 필요함을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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