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처럼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시간은 자연스레 가고 있다.방향성도 조급함도 없이,순간순간한걸음 한걸음
그저 멈추지 않을 뿐이다.이쪽, 저쪽
방향성을 두고
고민하지 마라.
그곳을 향한 길에서한 가지 방법만 고집한다면
과정이 결과가 되어버리고여행은 여행으로 끝나버린다.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어라운명이란 놈이
그대의 삶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그저 우주의 한숨을 사는 존재, 신이며, 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