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를 살아내는 방법과 바람
책장과 옷장의 공통점은?? 단연 꽉 차있고 많아 보이는데 옷걸이에 걸려 있는 옷을 노려보자니 입을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칸마다 꽉꽉 차있는 책을 노려보자니 또 딱히 읽을 게 없는 것 같다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이제 #존리 님의 가르침대로 #소비를투자로 우회하여 현명한 소비를 실천하기로.
백과사전 같은 #정리하는뇌 를 이틀 만에 #정독 같은 #속독을 한 결과 사람은 #잠 을 자야만 사색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얻어낼 수 있다. (신체 건강을 위함보다 정신적 건강과 효과에 대한 부분에 더 포커스를 맞춰 읽었다.) 그리고 정리! 비우고 정리하고 청소를 해야만 새로운 것이 들어 올 자리가 생긴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굳히게 된 것도 새삼 인정하면서 오늘 독서는 #초집중을 #재독 한다.
<정리하는 뇌> 저자 #대니얼J레비틴이 인간은 #멀리태스킹을 소화하는 능력이 형편없기도 하고 그렇게 생겨 먹지 않아서 #불가능 하다고까지 주장했으나, <초집중> 의 #니르이얄 은 동시에 두 개의 수학 문제를 풀 수는 없지만, 하나의 경로에 고도로 집중해야 할 필요가 없으면 동시에 두 개 이상의 일을 처리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하하하 (위로받는 영혼의 웃음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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