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밀가루보다 ‘대단한' 우리밀

[오늘 하늘] 축구 국가대표 메니졀 된 기분

by 드루 바닐라

솩쌤과 나만을 위한 바게트 구웠다. 일요일은 잭이 샌드위치를 만들지 않기 때문에. 와우. 역대 최대로 구멍 숭숭 발효된 국내산 강력분. 프랑스 밀가루보다 ‘대단함’이 입증됐다. #겉바속촉 딱 파는 자태다. 뜨거운 긔 오븐 장갑 끼고 뜯어 버터 올려서 녹인 다음 그 위에 덩어리 더 올려서 커피랑 흡입완. #Sunny11

#Sn23Nov2025


소식좌 둘의 런치1+런치2. 둘 만에 데이트에서 난 Mc <애플파이>+ 율은 <해피밀 toy> 못 지나감. 오늘 징그럽고 아름답게 나온 바게트에 프랑스에서 자주 먹던 <계란 후라이+버터 바게트> 토스트 같은 샌드위치. 율에겐 첫 선보인 맛 되겠다. #추억 #Sn23Nov2025


오늘도 어제에 이어 율은 조깅으로 다리 건너 여의도까지 가고 난 지하철과 에스컬레이터로 갔지만 더 늦게 도착했다. 데이트하고 집에 올 때에도 조깅한다는 거 밥 먹고(해피밀 버거 피클 뺀 긔) 뛰면 안 된다고 꼬셔서 같이 왔다. 좀 전엔 내일 구운 바게트 3개 반죽도 해주고 시험 공부한다. 저녁 요리 해준 잭은 이 밤에 축구하기 위해 라이딩 중. 나 국가대표 메니졀 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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