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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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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들기 10일 차오랜만에 만든 나의 하루.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이것저것 하다 보니 많이 밀렸군요.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만들 빵은 기본식빵입니다. 오랜만에 하기 때문에 맛이나 모양이 변할까 걱정입니다. 일단 반죽물을 만듭니다. 아주 낯섭니다. 물론 빵을 몇 번 더 만들긴 했지만 아직 어색하네요. 벌써 반죽물이 완성했습니다. 색깔이 아주 좋습니다. 이제 밀가루 붓고 잘 섞어준 뒤, 반죽을 쉬댓글 0 Mar 24. 2025 by 일빵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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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로 엮는 우정찐득한 브라우니가 완성될 즈음, 나는 결심했다. “어? 오늘 브라우니 하네.” 학원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달콤한 초콜릿 향이 코끝을 간질였다. 마음이 어지러울 땐 단맛이 필요한 법이다. 하지만 오늘은 평소보다 더 심란했다. 채용 면접이 있었기 때문이다. 며칠 전, 지역 연구원의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했지만 사실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연구원이라는 직책이 주는 안정감과 유연한 출퇴근이 매력적이었을 뿐댓글 0 Mar 22. 2025 by 보석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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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콜레스테롤' 관리기 #3두 달 노력의 결실: LDL 196→179 밀가루 섭취를 줄이고, 기존 운동 루틴에 근력을 추가했다. 콜레스테롤, 특히 나의 주적 저밀도콜레스테롤(LDL)을 낮추기 위한 두 달의 노력은 나름의 결실을 맺었다. 피검사 결과 LDL 수치는 15, 중성지방(TG) 수치는 19 낮아졌다. 피를 뽑기 직전에 의사에게 LDL이 얼마 이하면 약을 안 먹어도 되는 거냐고 물어봤다. 160 이하라며, 의사가 꼭 시댓글 0 Mar 13. 2025 by 글쓰기C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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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들기 1일 차매일 빵을 만드는 걸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늦을 때도 있고 못 올릴 때도 있겠지만 열심히 노력해 최소한 3일에 한 번은 글을 올리겠습니다. 매일 글을 못 쓰고 잊혀지는 글쓰기를 간단하고 꾸준하게 올리길 저에게 바랍니다. 빵 만들기 1일 차 오늘은 식빵을 만드려 합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일단 먼저 밀가루 반죽을 만듭니다. 그 후 밀가루 반죽을댓글 0 Mar 03. 2025 by 일빵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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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루감성#61 컨츄리쿡에서 시골어르신들이 감자뇨끼를 배우시는 것을 보고 조카와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감자를 삶아서 으깨고 달걀 1개와 노른자만 하나더 넣고 밀가루를 넣어 손바닥이 아닌 손가락으로 고슬고슬 반죽한다. 길게 반죽해서 2cm간격으로 잘라서 포크로 살짝눌러 모양을 낸다. 끓인 물에 뇨끼반죽을 넣고 기다리면 다 익은 뇨끼반죽들이 둥둥 떠오른다. 신기해하면서 건져댓글 0 Mar 02. 2025 by 자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