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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만 호호 불었네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는 아이를 보며......
어느 주말에 있었던 일이다. 중학생인 둘째가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 함께 점심을 먹으러 식당에 갔다. 아이가 주문한 음식이 가장 먼저 나왔지만 아이는 손도 대지 않고 기다렸다. 아직 엄마, 아빠의 음식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기특한 마음이 들면서도, 평소 아이에게 성급하게 굴었던 내 모습이 떠올라 미안함이 앞섰다. 괜찮으니 어서 먹으라고 음식 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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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전
by
문작
라쿤 수세미 분양
대구 <서문시장> 구경
덥다. 5월은 아니지만, 봄은 이미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다. 이제는 4월 말을 기점으로 여름으로 포함해야 하는 것은 아닐지? 방에 선풍기도 꺼내 두었고, 옷차림도 점점 살색이 드러나는 시기임에도 아직 덮는 이불은 겨울. 결국은 주말에 시간을 내서 대구 <서문시장>을 다녀왔다. 서문시징은 과거 칼국수를 먹으려고, 잠깐 들렀던 기억은 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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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pr 27. 2025
by
이춘노
칼국수에 김밥 한 줄 다해서 7500원
부산 거제시장 소문난 시장칼국수
부산에서 칼국수 제일 맛있는 집을 서면 기장손칼국수로 생각하는데 서면까지 가기 힘든 날은 이곳에서 칼국수의 진심을 만난다. 바로 부산 거제동의 거제시장 칼국수 거리에서 말이다. 맑은 다시 국물에 고춧가루와 김, 깨, 그리고 삶은 배추가 전부다. 이 조합만으로 이런 맛이 난다고? 진짜 어릴 적 먹던 시장 칼국수 딱 그 맛이다. 여전히 손으로 반죽하고 칼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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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5. 2025
by
파란카피
닭 칼국수 만드는법
토막닭을 사용해서 간단한 닭한마리 칼국수 레시피로 완성해보았습니다. 연겨자 풀어서 매콤한 양념 소스에 닭고기 곁들여먹다가 국물에 칼국수 넣고 끓여먹으면 아이들과 먹기도 좋은 닭요리 랍니다. 간단한 영상레시피로 함께해보아요~ ▼ [재료] 토막닭 1 마리 , 대파 2 대 , 양파 1 개 , 통마늘 한 줌 , 생강편 한 조각 , 통후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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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by
반이짝이
내면의 허기를 채우다
배고픔은 인간의 감정 중 가장 솔직한 형태로 우리의 참을성을 시험한다. 어느 비 오는 날 오후 4시, 나와 아들은 비 내리는 도시의 풍경 속에서 허기라는 이름의 작은 전쟁을 치르고 있었다. 비 오는 날씨가 우리의 발길을 샤브샤브 집으로 이끌었다. 차가운 빗줄기와 대비되는 따뜻한 국물의 유혹. 그러나 식단 조절을 시작한 뒤로는 음식의 양이 주는 부담감이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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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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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부자 kms
뜻밖의 여정에서 만난 뜻밖의 안양 맛집
‘갯마을칼국수보쌈’ㆍ‘새호남식당’ㆍ‘우래’
남도 손 맛 진수 보여준 ‘갯마을칼국수보쌈’ 80년대부터 한자리 지킨 ‘새호남식당’·‘우래’ 기형도 시인 족적 따라 답사한 안양 원도심 최근 경기도 남부지역을 연이틀 다니면서 도시를 보다 깊게 알게 된 특별한 경험을 했다. 특별하단 의미는 여정 속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경험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경기남부는 경기도 중 한강과 북한강의 남쪽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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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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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의 맛있는 동네 산책
마당까지 전해지던 멸치육수향 가득
군침 돌던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칼국수
재래시장 자주 가시나요? 저는 시장을 자주 나가는 편입니다. 큰 시장이나 작은 시장 구분 없이 먹거리가 풍부하죠. 제가 살고 있는 대구에는 서문시장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많은 먹거리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칼국수가 유명하죠. 다른 음식에 비해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추운 날 지나다 보면 자연스레 칼국수 한 그릇이 생각납니다. 멸치육수에 부드럽게 잘 삶긴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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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2. 2025
by
요중남
경쟁자가 많으면 가격이 선택지다
천원이라도 싸야 눈길을 끈다
식당은 근처에 나 혼자만 한다. 근처에 먹을 곳이 없다. 태어나길 착한 심성 때문에 일부러 싸게 가격을 매겨야 할까? 그렇게 한다고 손님이 더 올까? 먹을 곳이 여기뿐인데 가격이 비싸다고 안 올 수 있을까? 반대로 한 골목에 식당이 여러개다. 메뉴는 서로 다르다고 치자. 내가 칼국수를 8천원에 팔고 있는데 옆집은 김치찌개를 7천원에 팔고, 그 옆집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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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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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의 클리닉
光畵日記 #77
종로 수제비
종로 수제비집 간판이 예전 극장간판이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수제비가 생각난다. 202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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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1. 2025
by
노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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