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먹이 받아먹고 저 고무줄 표시한 바닥에서 세 배 이상 자란 르방들과 머리 감고 챔 빗으로 수백 번 빗질해도 컬리한 내 머리. 자라고 꼬일 놈들은 놔둬도 열일하는구나. (난 에어팟 빼고 물이나 마시자 물!) #saturdaymorning #Sunny4 #St10Jan2026
퐁신하고 진-반죽 굽. 푹 퍼지고 구멍 송송 난 뜨-거운 바게트에 차가운 버터 1/2(=60g)에서 일단 멈춤. ㅡ물 한 모금 후ㅡ 한 주제에 대해 말하기 시작해서 잘 멈추지 않는 잭이 눌러준 더블 에스프레소 마시면서 그의 얘기 듣다가 오늘 샌드위치에 넣을 고기 산다고 나가서 잠시 고요해졌다. #SuperWindy+Sunny3 #St10Jan2026
#퇴근 율 어린이는 수학 숙제 완료 해서 내 책상에 올려놓은 다음 그림에 열중한 잭 한 마디에 무거운 청소기(전기 선 달린 무거운 청소기로 다운 그레이드 한 잭이 백 번 후회 중) 들고 꼬인 선 풀어가며 전체 바닥 Vacuuming 하고, 난 식은 바게트에 남은 버터 흡입 #버미새 하고. 이로써 오늘도 버터 1조각(=120g) 조사 버리고.. 1일 1 서리태 두유도 마셔주고 저녁 요리 위해 힘내는 중.
*종일 수영장서 즐기는 호주 생활 중인 '초딩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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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레시피 <상추 페스토 대파 간장 치킨 스튜>에 엄마네 떡국떡 (떡볶이 못 먹고 있는 아쉬움 담아) 넣어서 내 그릇 중 젤 큰 대접으로 먹은 잭이 너무 나이쓰 하다며 칭찬 연발 날려주고. 율 어린이에겐 “먹어~ eat~ 멈추지 마~”를 몇 세트로 말 한지 모르겠다.. 후식으로 아빠 레시피 <통생강 대추 계피차> 펄펄펄 끓여서 홀짝 하며.
#백투독서 항상 느끼면서도 평이 좋거나 제목이 맘에 들거나 표지가 예쁘면 기어코 들춰보는 소설집이나 단편에 대하여 장편소설이 아닌 짧은 소설은 뭔가 아쉬움을 넘은 배신당한 느낌이 다소 든다.. '이거시' 마지막이란 마음가짐으로 계속 읽는 심리는 모르겠다. #Dark-5 #St10Jan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