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undaries of the Platform

플랫폼의 범위를 어디까지 해야 할까?

플랫폼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질문중의 하나가 바로 "플랫폼의 범위"를 어디까지 해야할까일 것이다. 이는 플랫폼과 보완재라는 기술적 플랫폼에서 플랫폼 사업자가 고민해야 할 첫번째 문제이기도 하다.

이 논문에서는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의 역사를 상세하게 분석하면서 이를 통해 각 모바일 플랫폼이 어느 경우에 어느 범위까지를 OS에서 통합해서 개발했는지를 검증한다.

결론적으로 아래와 같은 목적을 위해 플랫폼의 범위를 결정한다.

 

1. 수익성 높은 컴포너트를 통합해서 적절한 수익을 위해

2. 다양한 써드파티가 참여해서 만드는 네트워크 효과를 위해

3. 혁신을 육성하기 위해 

여기서 관심을 끄는 것은 플랫폼의 경계를 조정하는 이유에 대한 이론적 관점들이다.

1. 조직 이론 관점에서

 - Transaction Costs 

 - Property Rights

 - “Power” and Incentive Systems

2. 시스템 이론 관점에서 

 - Modularity

 - Open Systems

로 해석했다는 점이다. 

논문에서는 OS 플랫폼의 경계에 대해서 역사적 관찰을 통해서 그 범위의 변화에 대해서 분석을 했지만, 산업 플랫폼에 대한 경계로의 확장은 발전하지 못한 것이 한계라고 볼 수 있다. 

즉 예전 OS 관점이기때문에, 플랫폼의 범위를 아래와 같은 범위로만 연구의 대상으로 삼은 것이 한계이다. 

Applications

OS

Device

Processor 

논문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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