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일상수필

죽고 싶다는 말은

by 교관
설리.jpg

이대로 죽고 싶다는 말은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이지

이렇게 죽고 싶다는 말은 아니었어



신해철 그 형님이 그랬지

나태하다고 몰아세우지 말라고

꿈을 꿀 수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고



우리 같이 https://youtu.be/44xwxixNsnM?si=pYlJA650op1jz7SP

정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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