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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전쟁] 여유를 갖고 다시 보자

한일 무역전쟁이 본격화된다.
아베가 내각을 무역전쟁 강경파로 채웠다.
일본의 대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 한국의 지소미아파기, 대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1차는 서로 자기발등 찍기로 시작했다.  

양국의 무역축소로 인한 경제 악화가 가시회되고 있다.
일본의 출혈이 좀 더 심한 듯하다. 지속되어도 일본의 피해가 한국보다 더 크다.
한국 무역에서 일본의 비중은 5.5%로 5번째이지만,
일본 무역에서 한국의 비중은 6.8%로 세번째이다.
상대방에 대한 중요도에서 역전되었다는 의미이다.


다음 일본의 자기발등 찍기는 무엇일까?


문제는 다음에도 한국이 일본을 따라 자기발등찍는 조치를 취할 것인지 여부다.


맞대응하지 말고 피하자.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다. 이미 무서워 할 상대는 아니지 않은가?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는다면 좀 얼러보고 달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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