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대표는 역시 홍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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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홍성국뿐이야!


역시하면 역시가 되지!

홍성국!


혹시하고 우상호?

역시나 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왜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오니 역시나! 할까?

한국 말에서 끝에 '~나'붙으면 왠지 어감이 좋지 않아.

앞 말에 대한 반대가 들어가거든.


우상호!

혹시나? 혹시 다른 사람이 #민주당 #개혁을 기대했지만 아니라는 뜻.

역시나! 역시 좋지 않은 예감을 벗겨나지 않았다는 의미지.

뭐, 민주당의 혹시나 했다가 역시나 했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지.


그런데 새로운 민주당 대표로 홍성국이 된다고 생각해봐.

그럼 사람들은 '역시'라고 하지 않고 '여역쉬~~'라고 할 거야.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평가할 때 '여역쉬~~!!!'라고 할 거야.

아주 강한 감탄이 들어있지.


그걸 어떻게 미리 아냐고?

586들 자다가 봉창 두드린 적이 많잖아!

남들은 다른 생각하는데, 아주 당연하듯 이상한 이야기하기.

그래서 민주당의 대표적인 봉창이 내로남불이잖아.


그런데 홍성국이 말하면 그야말로 진격의 나팔이지.

홍성국이 앞에서 나팔불면 뒤따라 오는 사람들이 많아.

유튜브에서 홍성국쳐봐.

내로라 하는 유튜브 MC들이 '아이구 오셨습니까? 영광입니다.' 하잖아.


그러니까 앞으로 민주당은 새로운 대표를 뽑을 때,

'혹시나 하다가 역시나' 하지 말고,


'여역쉬~ 홍성국'하고 또 '여역시~~~ 홍성국!!!'

하는 선택을 해야되.


계속해서

자다가 봉창 두드리면서,

혹시나 역시나를 반복하면,

민주당 간판내린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역시 홍성국?


그래,

역시 홍성국!


진격의 나팔꾼, 누구?

여역쉬~~~ 홍 성국!!!


홍성국, 뭐?

민주당 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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