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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은 몸속 정전기가 원인이다 - 새로운 사업거리

제목 : 모든 병은 몸속 정정기가 원인이다. 

저자 : 호리 야스노리     

‘정전기는 2종류의 절연체가 마찰할 때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전기가 통하는 성질의 금속, 즉 도체에서도 정전기는 발생한다. 금속의 일부가 접지된 경우에는 전하가 자유로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대전은 일어나지 않는다. 즉, 도체의 전위는 항상 동전위(同電位 = 0V)를 유지한다. 하지만 절연물 위에 놓인 상태라면 사정은 달라진다. 플라스틱과 마찬가지로 정전기가 차곡차곡 쌓인다. 전기저항이 높은 경우, 전기가 자유로이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전자는 빠져 나갈 곳을 dlgrh rm 자링 머물러 정전기가 된다. 즉, 전기가 잘 통하는 금속이라 해도 고무 위에 놓아두면 정전기가 쌓인다. 도체인 금속도 이럴진대 인체에는 당연히 정전기가 쌓인다.’     


‘몸 속에서는 어떨까? 심장은 1분에 60-70회 뛰고 혈관 내부로는 혈액이 흐른다. 림프액도 흐른다. 기관을 거쳐서 폐로는 공기가 들어온다. 음식물도 식도를 타고 내려와 위와 장을 통과한다. 이들 모두에서 마찰이 일어나고 있다. 따라서 그 곳에서도 당연히 정전기가 발생한다.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현대 과학을 부정하는 격이다.’     


‘혈액이 혈관을 흐르거나 할 때 체내에 정전기가 발생한다. 림프관과 림프액 사이에서도, 호흡을 할 때도, 심장이 박동할 때도, 음식물이 소화관을 지날 때도 정전기는 발생한다.’     


‘신경세포가 정보를 전달하는 전위는 115mV’에 불과하다.     


‘이놈 저놈에게 시달린 세포는 질병으로 가는 최대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그 근원을 캐보면 결국 정전기가 나온다. 몸속에 쌓인 정전기를 제거하는 것이 질병 예방에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는 알았을 것이다.’     

‘이온, 미네랄, 정전기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미네랄은 혈액 속으로 들어가면 이온화한다. 이것이 전해질이며, 전해질은 전기를 통과시킨다. 전기를 통과시키지 않는 포도당이나 요소는 비전해질이라고 한다.혈관 속의 정전기가 늘어나며 적혈구 표면에서 전하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적혈구끼리 달라붙어 혈액의 상태가 나빠진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병에 걸린다.’     


사업적인 이유로 이런저런 대체의학들을 많이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체의학들은 나름 오랜 시간과 치유의 검증을 거쳤다. 물론 의학적으로는 과학이 아니라고 할지 몰라도 사실 의학도 과학인지는 좀 의심이 난다. 똑같은 MRI나 x-ray가지고 의사마다 처방이 다르다. 그럼 그게 과학인가? 어쨌든 한국은 대체의학에 대한 핍박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나 유럽도 대체의학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료 보험이나 학문으로서 인정을 하는데 한국은 유독 심하다.     

 

몸 속 정전기에 대한 것도 나온 지 얼마되지 않는 이론이기는 하다. 그런데 나름 신봉하는 사람들이 꽤 있고, 이론도 그럴 듯하다. 이게 앞으로 내가 확장하게될 새로운 사업분야이기도 하다. 잘 되기를 바라고, 건강에 대한 공부가 바로 비즈니스인 만큼 나도 건강하게 살려고 애쓰자. 그런데 왜 살은 못 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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