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 씨의 말입니다.
공감되고, 공명되는 한 문장이었어요.
운동이 싫으냐, 운동 안 하는 내가 싫으냐.
따져보면 대부분 후자죠.
리포머는 언제나 제자리에 있습니다.
스프링은 누군가 걸어주기만을 기다리고,
체어의 발판은 손자국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제가 그 위에 올라서, 스프링을 걸고, 발판을 디딜 때야 비로소 그들의 소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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